갈매초 증축, 역사공원부지→학교부지 변경 통해 증축될 듯양 기관, 자족시설용지 활용 통합학교(유․초․중) 설립 추진키로구리시(시장 안승남)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주창)이 갈매지구 교실 수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10일 구리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구리시에 따르면 갈매초등학교 학생 수 증가에 따라 2019년 13개 교실, 2021년 24개 교실이 부족하게 돼 증축하지 않을 경우 2020년 교실당 46명의 과밀학급이 될 수 있다.양 기관은 갈매지구 학교 교실 수 부족문제를 신속히 해결하자는데 뜻
이정애(민주당. 오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남양주시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 등에 관한 지원 조례안’이 8일 제255회 남양주시의회 회의(2018년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조례안에 따르면 시장은 관내에 소재한 업체를 우선 선정해 장애인 이동기기 수리센터를 지정하여 운영 할 수 있으며, 지정된 수리센터는 장애인이 이동기기의 고장으로 이동에 불편을 겪는 경우 남양주시 관내에 한해 현장을 방문해 수리할 수 있다.수리비용 지원대상은 남양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장애인에 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은
김진희(민주당. 진건・퇴계원・다산1・다산2) 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지역예술인 및 문화예술단체 지원 조례안’이 8일 제255회 회의(2018년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이로써 남양주시는 지역예술인 또는 문화예술법인‧단체가 추진하는 사무 또는 사업에 대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지원대상은 ▲문화예술단체 운영 및 육성 ▲남양주시 문화예술 행사의 개최 ▲남양주시 문화예술에 관한 개발 및 홍보 ▲전문 문화예술인의 육성 ▲문화예술의 국내외 교
지난 4월 시설수리 근로자 사망사고가 난 남양주시 별내신도시 쓰레기 자동집하시설 ‘클린넷’에 대해 각종 문제점이 제기됐다.남양주시의회 장근환(민주당. 진접) 의원은 8일 제255회 회의(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클린넷의 안전성, 경제성, 업체선정 등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이날 시정질문응답에 의하면 클린넷은 기존 수거방식에 비해 주민이 부담하는 비용이 두 배가량 더 드는 방식으로, 수리비와 교체비 등도 주민들이 부담해야 한다.사정이 이렇다보니 타 지자체의 경우 지자체와 주민 간 소송이 진행되는 경우가 있다. 파주
남양주시 행정조직개편 관련 조례안들이 8일 열린 남양주시의회 제255회 회의(2018년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됨에 따라 곧 인사발령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8일 제255회 회의 제2차 본회의 원안가결남양주시는 오는 12일 승진임용계획을 사전 예고 할 계획으로, 15일 인사위원회를 거쳐 18일 오후 인사발령을 할 것으로 보인다.관측에 의하면 2명이 4급으로 승진할 것으로 보인다. 5급 승진
아파트 하자보수를 위해 건설사가 예치한 하자보수보증금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아파트가 경기도 감사에 다수 적발됐다.경기도는 2014년~2017년 하자보수보증금을 수령한 253개 아파트 중 보증금액이 큰 37개 단지를 대상으로 4~6월 하자보수보증금 집행실태를 감사해 33개 단지에서 총 66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A시 B아파트는 입주자대표회의가 하자조사를 한 후 그 결과를 토대로 하자보수보증금을 신청해야 하는데 이를 어긴 경우이다. B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하자조사 비용을 아파트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을 피하기 위해 하자조사와 하자보
최근 5년간 발생한 철도사고 대부분이 정비불량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국토교통위 이용호 의원(무소속. 남원·임실·순창)이 철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철도사고는 총 27건으로 열차탈선이 25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사고원인을 살펴보니 정비불량으로 인한 사고가 17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밖에 기관사 신호위반 6건, 자연재해 1건, 조사중 3건이다.국토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보고서에 의하면 2016년, 2017년 화물열차 탈선 사고는 바퀴가 완전히 파손되거나 차축 용접이 불량해 발생했다.사고
최근 교통사고 차량을 먼저 견인하기 위해 경찰 무전을 도청해온 견인차 기사와 자동차 정비업소 직원 등이 입건된 가운데 현재 경찰이 보유한 무전기 중에서 도청에 취약한 아날로그 방식의 무전기가 40%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김한정 의원(민주당. 남양주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현재 경찰이 보유한 전체 무전기 123,389개 중 50,138개(40.3%)가 보안에 취약한 주파수전용통신방식(VHF-CRS)의 무전기였다.경찰 무선망은 통신방식에 따라 주파수공용통신방식(디지털 방식, UHF-TRS)무선망과 주파수전용통신방
스쿨존 과속으로 인한 무인단속이 2016년 131,465건에서 2017년 325,851건으로 대폭 증가했다.국회 행안위 소속 김한정(민주당. 남양주을) 의원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7년 스쿨존 과속 무인단속이 2016년 대비 248% 증가했다고 밝혔다.※ 경찰청 제출자료: ‘지방청별 스쿨존 내 무인과속단속 현황(2016~2017)’, ‘지방청별 최다적발 상위 10개소(2015~2017)’이렇게 스쿨존 과속 무인단속이 증가한 것은 무인카메라 추가 설치 등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실에 따르면 2017년 38
남양주‘갑’을 지역구로 둔 조응천(민주당) 국회의원과 문경희(민주당. 화도・수동) 경기도의회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0억원을 확보했다.이 예산은 모두 남양주시 화도읍 지역사업에 쓰일 예산으로 녹촌리 진입도로 개설공사(10억원)와 천마도서관 건립(5억원), 화도노인복지회관 건립(5억원)에 투입된다.특히 이번에 확보한 녹촌리 마을안길 정비사업에 사용될 10억원은 남은 미확보액 전액으로, 당초 목표한 내년 내 사업완공은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이번에 확보한 천마도서관 예산과 화도노인복지회관 예산도 막바지
남양주시의회 신민철 의장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 일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됐다.신 의장은 지난 2일 남양주가평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건강보험공단의 주요 업무현황에 대해서 보고를 청취했다.신 의장은 이날 지사업무 시범결재, 민원인 안내 및 고충상담 등 일일명예지사장 업무를 수행하고, 남양주가평지사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신 의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새롭게 바뀌는 건강보험제도에 대해 견문을 넓힐 수 있었다. 시민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남양주가평지사 직원 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 건강보험관련 다
초중고 학교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가 지난 5년간 대폭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보건위 김광수(민주평화당. 전주갑)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아동학대 및 재학대 현황’에 의하면 학교(초중고)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는 2013년 31건이던 것이 2017년 1329건으로 42.87배나 늘어났다.지난 5년간 학교 교사에 의한 아동학대 증가 추이는 믿기지 않을 정도다. 2013년 31건이던 것이 2014년 145건, 2015년 234건, 2016년 576건으로 그리고 2017년에는 1329건으로 급격하게 증가했다.그
구리남양주권역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북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지난 7월 16일 김한정(민주당. 남양주을) 의원이 남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집행위원장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한데 이어 윤호중 의원과 최민희 전 의원이 10월 4일 평양을 방문했다.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인 윤 의원은 구리시 지역구 의원으로, 2017년 10월 4일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정부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 등과 함께 4일 방북했다.이번 방북 길에는 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장을 지낸 최민희 전 의원도 함께 했다. 최 전 의원은 노무현재단 소속으로 평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4일 제255회 회의(2018년도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 안건 등을 처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위원은 김영실・박성찬・박은경・백선아・이도재・이영환・이철영・전용균 의원으로, 본회의가 끝나고 위원회실에서 위원장으로 이도재 의원이, 부위원장으로 이영환 의원이 선출됐다.10일부터 12일까지는 각 상임위 별로 2017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17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남양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4일 선관위 회의실에서 2019년 3월 13일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와 관련해 관내 조합 및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와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날 선관위는 관련 규정의 통일적 안내를 통해 선거의 공정성 및 투명성을 확보코자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선관위는 협의회에서 선거관리분야와 단속·예방분야에 대해 설명했다. 선거관리분야에선 조합장선거의 주요·세부일정 전달, 투·개표 절차 안내, 인력·시설 협조요청 등이 안내됐다. 단속·예방분야에서는 단속 관련 규정(기부행위, 선거운동 등)이 안내됐다.선관위
불법으로 청소년을 고용하거나 청소년을 출입시키고 술, 담배를 판매한 청소년보호법 위반업소가 경기도 단속에 적발됐다. 적발된 업체에는 구리시 업체는 없었고 남양주시 업체는 있었다.경기도는 8월 6일부터 9월 4일까지 도내 PC방, 주점, 담배소매점 982개 업소를 집중 단속한 결과 16개 업소를 청소년보호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위반행위 유형별로 보면 ▲청소년 불법 고용 2개소 ▲청소년 불법 출입 3개소 ▲술 판매 3개소 ▲담배 판매 7개소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 미표시 1개소 등이다.남양주시 소재 B업소는
남양주시 도서관이 시민이 많이 찾는 실용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그동안 남양주시 도서관은 불용공간이 많다는 지적을 받는 등 실용성 면에서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냔 여론이 있었다.이런 문제는 건물 자체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와 공간 사용에 대한 관리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한 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그러나 남양주시에선 도서관 이용에 관한 의미 있는 변화가 시도되고 있다.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지만 도서관에 대한 새로운 개념이 나올 수 있는 진일보한 시도가 시작되고 있다.조광한 시장은 2일 ‘강한 남양주 만들
오는 4일 남양주시의회(의장 신민철)가 제255회 회의(2018년도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한다. 회의 기간은 이달 16일까지이다.이번 회의에선 남양주시 조직개편과 관련 ▲남양주시 행정기구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지방공무원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사무위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다뤄진다.조직개편을 위한 조례가 개정되면 총 정원은 기존 1,898명에서 2,033명으로 135명 증가한다. 정원 변동과 관련 1년간 인건비 소요액 기준 인건비 비용 추계액은 67억5천4백만원이다.의회는 또 이번 회기에 ▲2017 회계연도
퇴계원리 뱅이마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추진경기도가 개발제한구역(GB) 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에 351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2일 경기도는 2019년도 GB주민지원사업 내용을 확정했다며, 17개 시·군 GB에 국비 205억원, 지방비 146억원을 투입해 40개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중에는 남양주시 관련 사업도 들어 있다. 경기도는 "상습 수해피해 지역인 고양시 덕양구 현천동 새말천 정비공사 11억5100만원, 수년간 좁은 도로로 버스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남양주시 와부읍 도곡
신고자 보호 강화, 구술 신고・변호사 대리 신고 도입11월 도의회 조례안 제출, 통과 시 내년부터 제도 시행모든 도민 도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공익제보 가능전담 팀, 공익신고・부패행위・공무원 행동강령위반 처리경기도의 공익제보 관련 조례가 대폭 강화된다. 경기도는 2일 ‘경기도 공익신고자 등의 보호 및 지원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조례안을 들여다보면 비교적 촘촘하다. 기존 조례가 느슨한 면이 있었다면 새로 만들어질 조례는 제보자 보호, 제보자 금전보상 등 면에서 진일보한 면이 있다.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