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는 경기도부동산포털을 통해 경기도형 행복주택 ‘따복하우스’의 사업과 분양안내, 주변지역 생활정보를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된다.16일 경기도는 경기도부동산포털(gris.gg.go.kr)가 ‘따복하우스 생활정보 콘텐츠’(개발정보→따복하우스)를 개발하고 다양한 정보제공서비스를 1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경기도형 행복주택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 저출산 극복을 돕기 위해 도가 추진 중인 공공임대주택으로 임대료는 주변시세 60~80% 수준이다.이번 서비스는 따복하우스 사업안내와 함께 반경 500m, 1km, 2
구리시 토평마을e편한세상 아파트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지난해 9월 시행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르면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2분의 1이상이 동의하면 공동주택 복도, 계단 등 아파트 공동이용 공간에서 흡연이 금지된다.이번에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이 아파트는 전체 678세대 중 71%에 해당하는 481세대가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데 동의했다.이에 따라 이 아파트 공동이용 공간에서 흡연할 시 6월부터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한편 구리시에서 처음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아파트는 인창2차e-편한세상 아파트로
남양주경찰서(서장 김충환)가 관내 노인들을 주 1회 이상 문안순찰하는 특별한 독거노인 보호 시스템을 마련했다.13일 남양주경찰서는 독거노인을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해 협력단체 등과 협력해 지난달 1일부터 ‘1대3 케어 문안순찰’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1대3 케어 문안순찰은 경찰과 자율방범대, 생활관리사가 선정된 독거노인을 주 1회 방문하는 현장 중심 노인보호 시스템으로 남양주 거주 독거노인 삶의 질 제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문안순찰 대상으로 선정된 노인은 현재 67명으로 경찰은 일부 노인에게 기초소방장비를, 일부 노인에게는 쌀
경기도가 올해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비 약 572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경기도는 2017년도 중소기업청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572억원의 국비를 최종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가 올해 확보한 전통시장 활성화 관련 국비는 ▲주차환경 개선사업 481억원 ▲지역선도시장 지원사업 12억원 ▲문화관관형시장 지원사업 45억원 ▲골목형시장시장 지원사업 30억원 ▲청년상인창업 지원사업 4억원 등이다. 이는 지난해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을 위해 확보한 국비 257억원보다도 약 315
경기도가 구리 갈매, 남양주 진건 등 도내 14개 택지‧공공주택지구 입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 협의체를 운영한다.경기도는 기반시설이나 대중교통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택지‧공공주택지구 주민들의 초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13일 도에 따르면 도는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인 구리 갈매지구와 아울러 ▲성남하남 위례지구 ▲화성 동탄2지구 ▲시흥 목감지구 ▲양주 옥정지구 ▲이천 마장지구▲하남 미사지구 ▲안성 아양지구 ▲부천 옥길지구와 올해 12월 부터 입주가 예정
- 2017. 3. 6.(월) 15:18 와부읍 팔당리 밭에서 부주의요인(담배꽁초) 추정의 화재 발생, 마을회관 외벽 6.6㎡ 그을림, 섀시 창문 6장 소실 및 파손 등으로 811천원 재산피해- 2017. 3. 6.(월) 09:26 평내동 어린이집 차량이 후진하다가 80대 남성을 치어 사망 사고 발생, 의료지도 후 경찰인계- 2017. 3. 6.(월) 16:18 호평동 아파트에 50대 여성 자살시도(목맴) 신고, 보호자가 CPR중으로 구급대원이 흉부압박 및 스마트의료지도 실시 중 환자 자발순환 회복되어 응급처치하며 병원이송- 201
최초 입주단지 입대위 구성 전 어린이집 설치 가능앞으로 아파트 대형공사나 용역 입찰 시 입주민 투표로 낙찰방법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또 최초 입주단지 경우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되기 전 어린이집이 들어설 수도 있다.이와 관련 경기도는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 등 관련법령 개정을 반영해 9일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13개 조항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종전에는 입대위가 구성된 뒤에야 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할 수 있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구성 전이라도 입주예정자 과반수가 찬성하면 어린이집 운영자를 선정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17 남양주슬로라이프국제대회(2017 Slow Life Planet)에 대한 예산이 확정됐다.남양주시는 9일 슬로라이프국제대회 조직위 창립총회에서 이석우 시장과 황민영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상임대표를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확정했다.결정된 대회 예산은 총 30억원으로 프로그램운영, 디자인, 제작, 설치 등 전시연출에 가장 많은 13억원이 쓰이며, 전시장 조성(3억3천), 기반시설(2억), 조직위 운영비(2억) 등에 나머지 예산이 소요된다.올해 대
남양주시가 3월부터 여성 공무원도 숙직을 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숙직은 남자 공무원이 해 왔다. 그러나 여성 공무원도 숙직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3월부터 여성 공무원도 숙직을 하게 됐다.지난해 9월 시청 남녀직원숙직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706명 응답자 중 72%가 남녀숙직을 찬성했다.여직원은 매주 월, 수 2명씩 짝을 지어 청원경찰 2명과 함께 숙직을 하게 된다. 3월 1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여성 숙직은 3월 6일 첫 시행됐다.남양주시에 따르면 평균 남자 직원은 연 8회 숙직을 했으나 이번에 여직원이 숙직에 참여
피의자 ‘금융위원회 명의 허위문서’ 피해자에 팩스 보내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한 은행 직원들이 6일 경찰 표창을 받았다.7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남양주시 소재 NH농협은행 금곡지점 청원경찰 김모(34. 여)씨와 이 은행 부지점장 이모(57. 남)씨는 지난달 23일 신속한 신고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했다.보이스피싱 피해 의심 고객을 발견한 것은 청원경찰 김씨였다. 김씨는 현금인출기 앞에서 장시간 통화를 하는 등 수상쩍은 행동을 보이는 유모(58. 여)씨를 발견해 이를 이씨에게 알렸다.이를 전달받은 이씨는 보이스피싱을
남양주시 마석, 별내, 청학, 진접 4개 지역에 설치된 유아숲체험원이 13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이미 마석(진영공원)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11월 임시 개장해 운영 중이며 별내(5호근린공원) 유아숲체험원, 청학(은행나무공원) 유아숲체험원은 지난해 공사를 완료했다.이번에 본격 운영되는 남양주시 소재 4개 유아숲체험원은 진접(중앙공원) 유아숲체험과 함께 이렇게 4곳이다.남양주시에 따르면 국비보조를 받아서는 1년에 1개소 밖에 조성할 수 없어 시비를 추가로 편성해 3개소를 추가 조성했다.남양주시는 올해 계획 중인 3개소 유아숲체험원
- 2017. 2. 27.(월) 13:54 조안면 능내리 경작지에서 잡풀소각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경작지 약 828㎡소실 및 잡풀, 컨테이너1동, 컨테이너 내부 다수의 집기비품 소실되어 3,380천원 재산피해- 2017. 2. 27.(월) 20:37 진건읍 용정리 273번지 인근 가로등에서 할로겐전구 과열추정의 화재 발생, 가로등전구, 들풀 약 6.6㎡ 소실되어 378천원 재산피해- 2017. 3. 1.(수) 08:19 진접읍 부평리 공사장에서 60대 남성이 약 3미터 아래로 추락, 다량의 출혈 및 왼쪽 팔 골절 의심되어 응급
초중고생 자녀를 둔 경기도 가구 가운데 84%가 자녀에게 사교육을 시키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도는 지난해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15일 간 도내 3만880가구, 15세 이상 가구원 6만6,523명을 대상으로 2016년 경기도 사회조사를 실시했다.경기도가 지난해 사회조사(신뢰수준 95%. 표본오차 ±0.7%p)를 분석한 결과 초중고 자녀가 있는 7천600여가구 중 84%인 6천400여가구가 사교육을 시키고 있었다.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67만4천원이었으며 1명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45만5천원이었다. 학
구리시가 5월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7회 구리 유채꽃 축제」에서 체험부스를 운영할 희망자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문화, 예술, 어린이, 청소년, 생활문화 등 각 분야로 모집기간은 3월 2일부터 29일까지이다.참가를 희망하는 단체 및 업체 등은 구리시청 홈페이지(www.guri.co.kr) 공지사항 3월 2일자 게시물 ‘제17회 구리 유채꽃 축제 체험부스 운영자 공개모집 안내’ 글을 참고하면 된다.최종 참가자는 심사를 거쳐 4월 3일 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리
구리시가 망우묘역공원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백경현 구리시장은 지난 1월 망우리 묘역 인문학 길 조성사업 현장에서 시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 망우산 묘역을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백 시장은 이달 1일 3・1절 기념식 행사에서도 이 같은 뜻을 재확인했다. 백 시장은 “구리시는 나라가 위태로울 때마다 분연히 일어나 역사의 중심이 돼 왔던 호국 충절의 고장이었다”며 "나라사랑과 애국의 의미를 되새기는 체험공간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구리시는 먼저 사업부지, 예산확보 등 실행가능성 타진하기 위
김한정 의원 “그동안 참고 애써온 주민에게 산림 혜택 돌아가야”앞으로 남양주시민이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옛 광릉수목원)을 이용할 경우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28일 김한정(더민주. 남양주을) 의원에 따르면 남양주시민은 3월 2일부터 예약을 하지 않고도 국립수목원 입장이 가능하다.12월~3월 비성수기 때 국립수목원을 관람하려면 수목원 홈페이지나 모바일을 통해 인터넷 예약을 하거나 매표소에서 티켓을 끊어야 한다.그러나 4월부터 11월까지 관람객이 많이 찾는 성수기가 되면 워낙 빨리 예약이 마감되기 때문에 입장표를 얻기가 쉽지
지난달 6일 풍양보건소로 승격된 일명 남양주 북부보건소가 28일 개청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풍양보건소는 2013년 12월 진접 북부보건센터로 문을 연 보건지소로, 올해 보건소 승격에 따라 진접, 오남, 별내, 퇴계원 등 남양주 북부권역을 담당하게 됐다.남양주시에 따르면 풍양보건소는 별내・오남건강생활지원센터와 청학・오남보건진료소 등 산하기관도 관장한다.풍양보건소에서는 의약업무 법적사무, 감염병관리, 고혈압관리, 당뇨관리, 만성질환관리, 구강보건센터 업무 등 대국민 보건서비스가 제공된다.한편 이날 개청
- 2017. 2. 20.(월) 22:39 가운동 빌라에서 부주의(가연물 근접방치)추정의 화재 발생, 일부 수손 및 렌지후드 1 소실, 화장품 등 다수 소실되어 1,529천원 재산피해- 2017. 2. 20.(월) 10:12 오남읍 양지리 회사에서 50대 남성이 작업장 내부 절단기 작동 중 옷이 말려들어가 사고 발생, 무의식·무호흡·무맥박 상황으로 병원이송- 2017. 2. 21.(화) 14:06 화도읍 차산리 공업사 작업장에서 부주의 요인(용접) 추정의 화재 발생, 열도장 부스, 공업사 천정부 등 약 33㎡ 소실 및 그을림, 집진
지난해 4월 공사를 시작한 지금동주민센터(지금동사무소)가 2월 공사가 마무리돼 오는 2월 27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지금동주민센터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 들어선 종합행정타운 신축 건물로, 다산신도시 진건지구에 내년 4월 신축되는 도농동주민센터(도농・지금행정복지센터)와는 다른 청사이다.남양주시는 이달 도농・지금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2단계 5개 권역 책임읍면동(복지허브形)을 시행했으나 청사 문제가 여의치 않아 현 도농동사무소에 가건물을 설치해 활용했다.이런 문제는 내년 4월 도농・지금행정복지센
남양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민안전처 주관 재난관리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남양주시는 2015년 재해 관련 국무총리표창과 2015~2016년 겨울철 사전대비 최우수기관 선정 등 재난 관련 부문에서 해마다 유의미한 평가를 받고 있다.남양주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3월 중 재정인센티브 3억원을 받을 예정이다.한편 남양주시는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강우량 예측 등으로 “상황관리에 불필요한 비상근무를 근절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