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니어클럽이 지난달 27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1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공익활동부문 우수 사업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2009년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정된 남양주시니어클럽은 2013 노인일자리사업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 등 그동안 노인일자리 관련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한편 노노케어, 보육시설도우미, 공공시설지원사업 등 공익사업을 펼치고 있는 남양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민간일자리 창출 사업에도 더욱 힘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 남양주시니어클럽 김선운 관장은 보다 질
지난달 29일 구리시에서 열린 2017 구리시 청년 Dream Up 채용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구리시 따르면 이날 채용박람회에는 현장을 방문한 250여명의 구직자 중 90여명이 면접에 직접 참여했고 20개의 간접 참여업체 구인까지 포함 총 130여명이 채용됐다.그밖에 별도로 추진된 모의면접 프로그램에는 당초 사전 신청한 20명보다 적은 15명이 면접에 임했다.구리시 관계자에 다르면 모의면접은 실제 기업의 채용 면접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돼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구리일자리센터 관계자는 구인업체의 채용결과를 지
기존 집을 허물고 새 집을 짓는 사업은 잡음이 많다. 대부분 돈으로 인해 일어나는 갈등인데 조합장이 여럿 바뀌고 구속되고 그런 일들이 있어야만 사업이 마무리된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이다.구리시 인창동의 한 지역도 유사한 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지역주택사업을 시작한지 15년이 됐는데도 이렇다 할 성과가 없고, 그동안 이해당사자 간 첨예한 갈등만 키워오고 있다.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주민들은 조합 관계자가 계약금과 조합대행수수로로 받은 돈을 총회의 의결 없이 수십억원을 임의로 소진했다고 주장하는 등 주택조합과 관련한 숱한 의혹을 쏟아내
2018년부터 이행강제금 상한선 폐지, 주민 ‘아연실색’중복규제로 묶여 있는 남양주시에서 다시 규제 관련 볼멘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올해 2월에는 남양주시의회가 직접 나서서 개발제한구역 이행강제금 중복부과 철폐 등 제도개선을 요구하더니 이번에는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정부를 강하게 성토했다.남양주그린벨트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황극모) 회원 200여명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개특법) 폐지를 주장하며 29일 오전부터 정오 지나서까지 남양주시청에서 집단 시위를 벌였다.이들은 개특법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침해
경기버스정보 앱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여유’, ‘보통’, ‘혼잡’, ‘매우혼잡’ 4단계 안내앞으로 경기도에서는 일반형 시내버스를 탈 때도 차내에 승객이 많은지 적은지를 미리 알고 골라 탈 수 있게 된다.28일 경기도는 도를 운행하는 일반형 시내버스의 탑승객수를 실시간으로 수집해 이용자에게 알려주는 ‘시내버스 차내혼잡정보 서비스’를 7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우선 7월 1일부터 수원시를 대상으로 약 3개월간 시범서비스를 실시하고, 이용자 의견수렴 및 서비스 보완 후 10월부터는 도내 31개 시군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곽영진 서장 "사전 응급조치 교육이 빛을 발한 좋은 사례"남양주경찰서 소속 의경들이 전통차 안에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는 40대 남자를 심폐소생술로 살려냈다.27일 남양주경찰서는 “자격증 시험을 응시하고 부대로 복귀하던 의경 2명이 광운대역 1호선 인천 방향 전동차 내에서 A(46세)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목격하고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고 밝혔다.A씨를 구한 의경은 이창희 일경과 김준영 상경으로 이 일경은 A씨를 발견하자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김씨는 팔다리를 주물러 A씨의 호흡과 의식을 회복시켰다.경찰에 따르면 의경
2015년 6월 사업승인이 난 아차산 생태문화벨트 조성사업이 공사 개시 2년여 만에 이달 준공됐다.이 사업은 구리시 둘레길 1코스와 4코스 일부 구간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구리시는 이 구간에 쉼터 5개소와 전망대 1개소 설치하고 등산로 및 안내판 등을 정비했다.이 구간은 문화재보호구역(사적 제455호 아차산보루군)과 개발제한구역, 사유지로 인해 그동안 사업 추진이 어려웠다. 그러나 대통령 직속 지역발전위와 농림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행복생활권 협력 사업에 해당 사업이 선정되면서 이 같은 결실을 보게 됐다.구리시는 이 사업을 위해 약
- 2017. 6. 19.(월) 14:30 조안면 팔당 제1터널 내에서 레미콘차량 전복 사고 발생, 운전자 경상(찰과장) 부상, 시멘트가 도로 위로 유실되어 교통체증 발생, 국토관리청이 17시 청소작업 등 현장 수습 완료- 2017. 6. 20.(화) 00:31 퇴계원면 아파트에서 70대 남성 심정지 환자 발생, 무의식·무호흡·무맥박으로 제세동 및 현장 심폐소생술 실시하며 병원이송- 2017. 6. 20.(수) 07:18 화도읍 마석우리 빌라에서 전기적 요인(기동릴레이 스파크 분진착화 추정) 화재 발생, 벽면·천장 약18㎡ 소실 및
남양주시 조안면의 짚풀공예가 제16회 짚풀공예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조안면 조안2리 조동장수마을 짚풀공예 동아리는 6월 21일 원주역사발물관에서 열린 대회 시상식에서 회원 7명 중 4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조동장수마을 짚풀공예 동아리는 해마다 같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15년에는 대상 수상자가 나왔고 지난해에는 은상 수상자가 나왔다.이번에 대상은 박광극씨가 수상했다. 박씨는 “취미로 짚풀공예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되어 뿌듯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남양주시 별내동 카페거리 북단 도로 편도 3차선 중 1개 차로에 노상 주차장 45면이 신설됐다.그동안 별내동 카페거리 주변은 상가 방문 차량 증가로 카페거리 거주 주민들이 주차 공간 부족을 호소하는 등 교통 소통 불편과 주차문제로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된 바 있다.남양주시는 “이번 노상 주차장 조성 및 주정차 탄력운영구간 지정으로 카페거리 내 교통 소통 불편 및 주차난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한편 남양주시는 노변 주차장 조성과 함께 별내동 940, 898번지 카페거리 서측 및 동측 도로 270m, 380m 구간을 주
남양주시가 주최한 2017 주민자치센터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와부읍 자치센터 동아리 ‘와부 더 두드림’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와부 더 두드림은 6월 22일 진접읍 주민자치센터 크낙새홀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우수팀으로 선발됐다.우수상은 호평동 ‘삼도사물놀이’팀과 평내동 ‘룸바, 자이브’팀이 받았고, 장려상은 별내면 ‘나무소리밴드(통기타)’와 오남읍 ‘청음난타’팀, 별내동 ‘Star In Line Dance’팀이 수상했다.올해 대회에는 12개 팀이 출전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와부 더 두드림은 작품성, 호응도,
범죄우려지역 무선통신 활용 양방향 시스템 구축 남양주시가 올해 말까지 시가 관리하는 관내 가로등과 보안등을 통합으로 관리하는 양방향 도로조명 통합관리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남양주시는 이를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관내 가로등과 보안등에 표찰을 부착하고 이를 컴퓨터에 모두 기록해서 관리하는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가로등과 보안등이 전산화되면 고장 및 오작동 신고 시 좀 더 신속한 수리 등 민원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그동안 고장신고 시 시설물의 위치를 알리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이 때문에
구리고용복지⁺센터가 관할하던 남양주시 6개 읍‧면동이 6월 26일부터 남양주고용복지⁺센터(남양주시 경춘로 953, 금마루프라자 3, 4층)로 관할이 변경된다.이는 작년 9월 남양주시가 관할구역 조정을 정부에 건의해 조정된 것으로, 남양주시 와부읍, 조안면, 도농동, 지금동, 별내동, 별내면은 이제 남양주고용복지⁺센터로 관할이 변경됐다.그동안 이 6개 읍면동은 남양주시에 행정구역이 속해있으면서도 구리고용복지⁺센터에서 업무가 수행돼 많은 혼선을 초래한 바 있다.이제 6개 읍면동 주민
이사 희망 이유, 내집 마련과 전월세 상승 주요인가구평균 거주기간 19.4년, 20~30대 과반은 7년 이하생활편의 만족도, 구리시 ‘그럭저럭’ 남양주시 ‘글쎄’남양주시, 근린시설과 복지시설 만족도 낮아GRI, 편의시설・도보생활권 조성으로 삶의 질 제고 필요경기도민의 20%는 향후 5년 내 이사 계획을 갖고 있으며, 이사 희망지역으로는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도심과 역세권을 가장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경기연구원(GRI)은 6월 25일 경기도민의 삶의 질 조사 연재기획 시리즈 중 첫 번째로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구리소방서가 소방대상물 관계자가 자율적인 소방시설 관리·유지를 할 수 있도록 소방시설 자체점검 장비를 무상 대여한다고 밝혔다.소방안전관리대상물에 포함되는 건축물은 해당 건물의 사용승인일이 속한 달까지 연 1회 이상 각 소방시설에 적합한 점검기구를 이용해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30일 이내 관할 소방서에 제출해야한다.하지만 대다수의 건물 관계인이 점검기구를 보유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비용을 지불하며 대행업체에 맡기는 등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구리소방서는 건물 관계인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자율안전관리 능력을 배양하
광주시 한 업체, 유통기한 100일 지난 계란으로 와플 반죽 납품성남시 한 업체, 일반계란을 목초란으로 속여 부당 이득구리시 한 업체, 유통기한 지난 액란 사용 빵 제조유통기한이 100일이나 지난 계란을 사용해 와플을 만든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일반계란을 목초란이라고 속여서 판매한 식용란수집판매업체 등이 경기도 단속에 대거 적발됐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은 5월 18일부터 26일까지 도내 계란 취급 식품제조가공업체, 구이란 등 알가공업체, 식용란수집판매업체 등 668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한 결과 87개 업체를 적발 했
- 2017. 6. 13.(화) 10:43 도농동 아파트에서 원인 조사 중인 화재 발생, 60대 여성 1명 단순연기 흡입, 양식 철골조 슬라브즙 16/2 1동 약 5㎡소실 및 186㎡그을음, 전기자전거, 신발장 등 가재도구 일부 소실되어 19,923천원 재산피해- 2017. 6. 12.(월) 19:56 진접읍 진벌리 작업장에서 전기적 요인(미확인단락 추정) 화재 발생, 조립식 철골조 글라스울판넬 약 50㎡ 벽면 등 지붕일부 소실 및 연마기1개, 대형 컴프레서 1개 등 다수 소실되어 11,393천원 재산피해- 2017. 6. 14.(
6월 12일부터 음식점이나 숙박시설 등의 주방에는 식용유로 인한 화재에 특화된 K급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국민안전처에 따르면 음식점 등의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 가운데 약 30%는 식용유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식용유로 인한 화재는 불꽃을 잠시 제거해도 곧 불길이 다시 일어나고 물을 뿌리게 되면 유증기(기름 증기)와 섞여 오히려 화재를 키우는 경우가 있다.국민안전처는 각종 시설의 주방에 K급 소화기를 1개 이상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한 화재안전기준이 6월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K급 소화기는 기름의 표면에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센터 풍물동아리 천마산 터울림(회장 정명국)이 6월 11일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린 2017년 양양 전국 국악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추성운)에 따르면 천마산 터울림은 전국에서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상을 수상했다.수상과 관련 추성운 센터장은 “주민자치위원회의 국악 활성화에 큰 관심을 갖고 주민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하 2층, 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1282가구 분양"다산신도시 지금지구 마지막 민간분양, 라스트 프리미엄을 잡아라"20일(화) 특별공급, 21일(수) 1순위 청약접수 실시주식회사 신안이 오는 16일(금)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 B-3블록에 공급하는 ‘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의 견본주택을 개관하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다산지금지구 신안인스빌 퍼스트포레’는 살기 좋은 입지와 뛰어난 설계를 바탕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특히, 다산신도시 지금지구에서 공급되는 마지막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