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기혼・50대・정규직 삶의 만족도・건강수준 ↑구리시 경기도 시군 중 삶의 만족도 가장 높아한국 국민의 삶에 대한 만족도(2016 사회지표, Society at a Glance)는 5.8점으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이다. 경기도민의 삶의 만족도는 어느 정도일까?경기연구원(GRI)은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시리즈 중 다섯 번째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V: 웰빙’ 보고서를 7월 26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경기도민의 전반적인 삶에 대한 만족도는 긍정 57.0
- 2017. 7. 24.(월) 10:16 오남읍 팔현리 산에서 산행 중 7미터 높이의 낭떠러지에서 추락. 허리 및 어깨통증 호소하여 남양주 한양병원 이송(남/58세)- 2017. 7. 25.(화) 06:07 화도읍 창현리 주택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침대에 누워있다는 신고. 현장도착 시 환자(여/34세) 상태 시반형성 및 턱부위 강직, 무호흡, 심전도상 무수축 되어있어 경찰인계- 2017. 7. 26.(수) 13:06 퇴계원면 퇴계원리 주택에서 3일전 통화후 연락두절 상태라는 지인의 신고. 현장확인 시 무호흡, 무맥박, 무수축 및
경기도 양주시에 ‘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2019년 9월경 문을 연다.이와 관련 경기도는 26일 북부청사에서 남경필 경기지사, 이성호 양주시장, 박길서 양주시의회 의장, 문경희 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와 건립 협약을 체결했다.경기북부 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는 북부 장애인 복지관련 센터를 한데 모아 광역 기능을 제공하는 기관으로, 경기북부 내 분산돼 있던 장애인복지센터의 허브역할을 할 전망이다.경기도는 지난해 3월 장애인복지 광역 허브기관 ‘누림센터’를 수원에 개관했지만 거리가 멀어 북부 장애인의 이용
면역저하자, 만성폐질환자, 노약자 등 고위험군 특별히 주의해야세균성 폐렴을 유발하는 레지오넬라균(3군 법정감염병)이 경기도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서 별견됐다.경기도는 서울 소재 종합병원에서 입원치료 중이던 A씨(75.남)가 레지오넬라증 확진환자로 보건당국에 신고 돼 거주지를 조사한 결과 레지오넬라균 양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의정부 B아파트에서 취수한 검체에서 레지오넬라균 양성이 확인됨에 따라 도는 7월 15일 저수조와 배관을 대상으로 청소와 고농도 염소 소독을 실시했고, B아파트 인근 저수조에 대한 취수 검사도 추가로 실
가정용 화재감지센서 부착은 언제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번에는 집을 비운 사이 일어난 화재를 가정용 화재감지기가 감지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남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3일 화도읍 창현리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일어난 화재는 단독경보형감지기의 경보로 화재를 비교적 조기에 발견해 화를 모면했다.이 주택 주인은 조리를 위해 가스레인지 위에 냄비를 올려 논 상태로 외출했으나, 경보음을 들은 이웃의 연락으로 급히 귀가해 화재를 진화했다.집 주인이 집에 도착해 문을 열었을 때는 냄비에 불이 옮겨 붙은 상태로, 자칫 시간이 지체됐으면
구리시 ‘결혼・자녀’ 인식, 31개 지자체 중 가장 긍정경기도민이 결혼과 자녀 출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엿볼 수 있는 데이터가 나왔다. 19일 경기연구원(GRI)은 ‘경기도민 삶의 질 조사 IV: 가족’ 보고서(No.286 2017.7.19)를 발간했다.남양주시는 자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가장 높은 시군으로 조사됐고, 혼인에 대해서도 부정적 인식(의정부 1위, 남양주 2위)이 높은 시군으로 조사됐다.반면 구리시는 자녀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가장 낮은 시군으로 조사됐고, 혼인에 대해서도 부정적 인식이 가장 낮은 시
남양주시와 구리시가 15일과 1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를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구리시는 21일 자율방재단과 공무원 등 총 40명을 보내 청주시 흥덕구 강서1동 소재 비닐하우스 농가의 침수 쓰레기를 치우는 등 복구활동을 펼쳤다.남양주시는 24일 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굴삭기, 방역기, 소독기 등 장비를 갖춰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운암리 일대를 찾아 침수 가옥을 정리하는 등 복구활동을 펼쳤다.특히 남양주시는 침수로 인한 수목제거 등 복구활동과 마을소독 등 방역활동은 물론 실종자 수색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
남양주소방서가 화재예방활동과 홍보 등 소방안전에 관한 활동을 하는 유급 ‘소방안전지킴이’를 7월 31일까지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16명으로 활동기간은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이다. 활동시간은 하루 5시간이고 시급은 7,910원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26일 기준 1명만 신청했다.소방안전지킴이는 아무나 하는 활동은 아니다. 관련 조례에 따라 소방기술사, 소방시설관리사, 소방안전관리자, 의용소방대원 등 자격요건을 갖춘 사람만이 대상이다.주요임무는 ▲소방안전관련 생활불편‧제도개선 등에 대한 시민의견 수렴 ▲소방안전에 관한 홍
경기 동북부, 서북부, 동남부, 서남부 4개 권역에 중증장애인을 임시로 의탁할 수 있는 긴급보호시설이 들어선다.24일 경기도는 장애인거주시설과 단기보호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4개 권역별 ‘장애인365쉼터'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고 밝혔다.이 시설은 장애인 부모에게 긴급한 일이 발생할 경우 장애인을 임시 보호하는 시설로, 최대 30일(1일 2만원 자부담)까지 자녀를 시설에 맡길 수 있다.통상 가정에서 중증장애 자녀를 보호하는 경우 부모들은 외출이 꼭 필요한 응급 상황에도 외출이 용이치 않은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 아픈 경우에도
남양주시가 남양주시정과 관련 국내 언론 등이 수여하는 상을 연이어 수상했다.25일 남양주시는 중앙일보・포브스코리아가 수여하는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공공혁신 대상과 헤럴드경제・코리아헤럴드가 수여하는 ‘2017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지방자치 대상을 이날 연이어 수상했다고 밝혔다.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시는 수도권 변두리 중소도시에서 전국 10위권 대도시로 성장한 점 등이 평가에 반영돼 높은 점수를 받았다.남양주시는 수상과 관련 “12년차를 맞이한 이석우 시장의 시정 경영 성과가 남양주시의 발
지난 5월 27일 경기도 시내버스에 대한 청소년 요금이 인하된데 이어 7월 29일부터는 경기도 마을버스에 대해서도 청소년 요금이 인하된다.이는 그동안 성인요금 대비 20% 저렴했던 마을버스 청소년 요금이 30% 인하되는 것으로, 남양주시도 29일 첫차부터 이 제도가 적용된다.남양주시의 경우 변경된 요금체계에 의하면 교통카드는 840원에서 740원으로, 현금은 900원에서 800원으로 100원씩 인하된다.한편 남양주시에는 시 인구 67만명 중 6만7천명(시 인구대비 10%)이 만 13~18세 청소년이다. 이들은 관내 22개 마을버스
대여하면 대여비 지원, 이미 산 곳은 필터교체비 지원남양주시가 관내 어린이집 670개소(전체 보육실 2,824곳)를 대상으로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사업을 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어린이집이 공기청정기를 대여하면 비용을 50% 범위 내에서 매달 대당 최대 11,000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미 기기가 마련된 경우에는 필터교체비 등이 지원된다.당초 경기도는 공기청정기 지원을 가정, 민간, 협동어린이집만으로 한정했으나, 남양주시는 민간・단체어린이집에도 예산을 지원하기로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남양주시는 관내 어린이집 공기청정
호평동・평내동 남성 1인가구 2,532호 전수조사남양주시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센터장 추성운)가 고독사 예방을 위한 ‘4050 똑똑똑! 안녕하세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이 프로젝트는 40대와 50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고독사 예방 대책으로, 센터는 호평동과 평내동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할 방침이다.흔히 고독사는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일어나는 일이지만 근년 들어 빈한한 청장년층에서도 자주 고독사가 나타나 사회에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센터는 7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호평동과
- 2017. 7. 17.(월) 08:17 진건읍 용정리 주택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누워있는 상태로 환자 발생(남/57세). 무반응, 무맥박, 심전도상 무수축 및 강직으로 경찰 인계- 2017. 7. 17.(월) 16:36 조안면 능내리 6번국도 양평방향 팔당 3터널에서 굴삭기 뒷부분에 봉고차량이 충돌하는 교통사고 발생. 보조석에서 왼쪽다리가 끼인 상태로 1명(남/66세) 구조. 응급처치 후 병원 이송- 2017. 7. 18.(화) 23:46 오남읍 오남리 음식점 건물에서 전기적 요인(선풍기 코드선 압착손상에 따른 단락) 추정 화재
보이스피싱을 예방한 은행원이 경찰 표창을 받았다.구리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사전 예방한 구리농협 수택지점 직원 L모씨에게 13일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L씨는 지난 6일 창구에서 5,500만원을 인출하려는 노인의 행동이 부자연스러운 것을 보고 이를 이상히 여겨 청원경찰과 함께 보이스피싱을 예방했다.경찰에 따르면 이 노인은 농협직원과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범죄자들로부터 속아 전세자금을 인출하려고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남양주경찰서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주차사고 후 도주사건에 대해 전문적으로 수사할 수 있는 주차사고수사팀을 새로 구성했다.남양주경찰서는 주정차 돼 있는 차량에 접촉사고를 낸 후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하는 운전자들을 전문적인 수사를 통해 가려내 벌점 부과는 물론 형사처벌도 할 방침이다.통상 주차접촉사고는 비교적 경미한 사고인 경우가 많지만 아무런 조치 없이 도주하는 양심불량 운전자들로 인해 심한 불쾌감과 함께 적지 않은 재산상 손해가 있는 편이다.그럼에도 이런 도주 운전자들을 일반인이 적발하기란 쉽지 않아서 유야무야 넘어가는 일이 다반
구리소방서가 7월 18일부터 관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무상 보급한다.소방서 관계자는 "재난취약계층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이 부족하다”고 기초소방시설 보급의 이유를 설명했다.개정된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연립·다세대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소방서는 현재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사용법 안내와 화재예방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별내 미리내마을4-3단지 아파트 주민들 자발적 모금경비원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는데...꿈만 같습니다”이기주의 만연한 사회에 ‘더불어 사는 사회’ 보여줘요즘처럼 각박하고 이기적인 세상에서 남을 생각한다는 일은 쉽지 않다. 그만큼 삶이 어려워서 그렇기도 하지만 민도가 낮아서 그런 경우도 허다하다.특히 배달과 관련한 직종의 종사원들을 출입하지 못하게 한다거나 경비를 함부로 대한다거나, 아파트 단지에서 간혹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 인간 수준에 대한 회의가 들게 마련이다.그런데 넉넉지 않은 아파트 주민들이 오히려 더불어 사는 사회가 무엇인지
14일 평택시내 한 축사에서 '작은빨간모기' 발견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경기도에서는 올해 처음 발견됐다. 예년보다 2~3주 빠른 것이어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7월 14일 평택시내 한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평택시내 축사를 선정해 모기를 유인하는 유문등을 설치하고 매주 2회 모기를 채집, 모기 종류별 개체수와 밀도, 일본뇌염 바이러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경기도의 경우 2010년 이후 작은빨간집모기가
- 2017. 7. 10.(월) 20:47 진건읍 진관리 양계장 건물에서 전기적 요인(선별기계 빗물에 의한 누전 추정)의 화재 발생. 양식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1동 312.64㎡, 컨테이너 1동 21㎡ 소실, 선별기계 등 집기 비품 다수 및 계란 1,000판 소실 79,748천원 재산피해- 2017.7.11.(화) 23:29 진접읍 금곡리 아파트에서 44세의 여성이 어떤 사람과 말다툼이 있은 후 앞 베란다 쪽으로 추락했다는 아들의 신고. 무의식, 무맥박, 무호흡, 동공산대 및 목, 발 부위 열상 확인. 의료지도 후 경찰인계-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