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감 느끼는 구직자 67.6% ‘취업 때문에 심한 수준의 스트레스’취업난 해소 시기 2023년 이후 32.7% 등 ‘내년 이후’ 86.5%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한국 경제가 상당 부분 선방했다는 지표들이 나오고 있지만 구직자들의 불안은 오히려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사이트 사람인이 4.20~5.2 구직자 1,53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 불안감’을 조사한 결과 78.0%가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조사(65.2%)와 비교하면 12.8%p나 증가한 수치다.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1년 만에 중기 꺼리는 이유 1위 역전...2020년 '연봉' 때문, 2021년 '복리후생' 때문 올해 신입직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10명 중 약 7명은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잡코리아와 알바몬이 5.4~5.10 신입직 취준생 1,115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취업 의향’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72.1%가 ‘첫 직장으로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2020년 동일 조사, 중기 취업 의사 78.3%)최종학력별로는 ‘고졸 취준생’(79.9%)이 중기 취업
구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가 구리지역 서민·취약계층의 자활·자립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구리지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민금융진흥원 구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는 7일 구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신용회복위원회 광진지부, 구리지역자활센터와 '사회취약계층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리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나연숙 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자활근로 참여 대상자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서민금융, 금융·신용교육, 휴면예금 조회 및 지급, 채무조정 지원 서비스를 연계해 효과적인 종합상
불필요한 스펙 1~3위 ‘한자, 한국사 자격증’, ‘극기, 이색경험’, ‘봉사활동 경험’구직자는 스펙을 쌓기 위해 각종 노력을 하고 있다. 스펙이 일정 부분 구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정작 별 도움이 안 되는 스펙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기업이 직원을 채용할 때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스펙은 무엇일까?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4.6~4.10 439개 기업을 대상으로 ‘채용 시 불필요한 스펙’을 조사한 결과 ‘한자, 한국사 자격증’(55.9%)이 불필요한 스펙 1위로 꼽혔다.(복수응답)또 채용 시 불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스펙
직장 위기 가장 큰 원인 ‘회사 매출 급감’(73.5%)(복수응답)코로나19의 파고가 여전하다. 다수의 대기업에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직장인들 역시 불안한 위치에 서 있다는 느낌을 받고 있다.취업사이트 사람인이 4.5~4.9 직장인 1,18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시대 현직장의 미래’에 대해 조사한 결과 35.3%가 ‘현재 직장이 코로나19로 인해 위기다’라고 답했다.위기를 느끼는 가장 큰 원인은 ‘회사 매출 급감’(73.5%)이었다. 이어 ‘비상경영체계’(21.5%),
하나 안 하나 절반 이상 ‘남들이 하니까 나도...’직장인 10명 중에서 4명이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사이트 사람인이 4.26~4.28 직장인 1,855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암호화폐 투자 현황’을 조사한 결과 40.4%가 ‘암호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30대(49.8%)가 가장 많이 투자하고 있었다. 이어 20대(37.1%), 40대(34.5%), 50대 이상(16.9%) 순이었다.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이유는 ‘월급만으로는 목돈 마련이 어려워서’(53%), ‘소액으로도 큰 돈을 벌 수 있을 것 같아서’
경기도가 5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중소기업 청년 노동자 지원사업’(근로장려금 지원사업) 1차 참여자 4,500명을 모집한다.(연간 9천명 모집계획)이 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에 주 36시간 이상 근무하는 월 급여 270만원 이하 만 18~34세 청년들에게 2년간 분기별 60만원씩 최대 480만원(지역화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경기도에 따르면 기존 '청년 마이스터 통장'의 사업명을 바꾸고 내용 일부를 변경했다.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해 지원 업종을 기존 제조업에서 전체 업종으로 확대했고, 5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부자? 2016년 32억→2018년 40억→2020년 46억→2021년 49억얼마쯤 있어야 부자일까? 부자의 기준이 몇 년 새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4.14~4.22 성인남녀 3,415명(20대 1,909명, 30대 711명, 40대 795명)을 대상으로 ‘부자의 기준과 재테크 현황’을 모바일 설문조사한 결과 49억원이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했다.이는 5년 전인 2016년(32억원)에 비해 17억원이나 증가한 액수로, 수년 새 제법 큰 폭으로 부자 기준이 상승했다.(2016
IT인재 확보를 위한 기업들의 치열한 영입전이 벌어지면서 IT직종 종사자들의 몸값이 크게 오르는 등 기업들의 채용수요가 대폭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올해 1분기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IT직무분야 채용공고 13만5천여건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IT직종 채용이 무려 21.1%나 증가했다.(2019년 1분기 대비 2020년 1분기 증가율 0.8%)잡코리아는 올해 IT직무 분야 채용이 ‘많은 업종’과 올해 IT직무 분야 채용이 ‘지난해보다 증가한 업종’ 그리고 ‘채용이 많았던 IT세부직종’으로 구분해서
’20년 해외로 나간 제조업 일자리(7.2만개)만 잡아도 국내 실업률 0.3%p↓10년간 제조업 직접투자 순유출로 매년 4.9만명(누적 49.1만명) 고용기회 잃어’20년 업종별 직간접 일자리 유출 '전기장비'(15.5천명), '자동차'(14.5천명) 順KERI, 국내 투자·고용 발목 잡는 기업규제 완화하고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해야한국경제연구원(KERI)이 제조업의 해외직접투자(ODI)주1) 및 외국인직접투자(FDI)주2) 통계를 바탕으로 직간접 일자리 유발 효과를 추정주3)한 결과 지난해 제조
알바생 10명 중 4명 1년 내내 알바 하는 ‘프로알바러’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알바생 중 ‘연중’ 알바를 하는 알바생은 몇 명 정도 될까?알바구직사이트 알바몬이 4.13~4.15 현재 알바를 하고 있는 알바생 1,467명(20대 78.2%, 30대 14.8%, 40대 이상 7%)을 대상으로 알바 현황을 조사한 결과 알바생 중 38.0%가 1년 내내 알바를 계속하고 있다고 답했다.‘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유동적으로 한다’는 응답은 44.9%였고 ‘방학을 이용해 1년에 2회 정도 한다’는 응답은 17.1%로 낮은 편이었다.1년에
기업은 현업에 빨리 적응하고 업무를 바로 할 수 있는 직원을 선호하는 추세지만 신입 구직자들 대부분은 직무 역량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사이트 사람인이 2.23~3.9 신입 구직자 1,166명을 대상으로 ‘직무 역량을 쌓는데 어려움을 겪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8%가 어려움을 겪는다고 답했다.취업하려는 직무별로는 ▲구매/자재(95.5%) ▲영업/영업관리(94.8%) ▲IT/정보통신(92.6%) ▲광고/홍보(92.1%) ▲인사/총무(92%) 분야가 어려움을 느끼는 비율이 높았고 ▲디자인(84.1%) ▲마케팅(
구리시에서도 곧 배달특급을 이용해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9일 경기도 관계자는 “25개 업체는 이번 주부터 배달특급앱에 노출돼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본격적인 이용은 오는 6월 가능하다. 경기도는 구리시 가맹점 목표 수 700곳 중에서 80%가 차면 론칭(그랜드오픈)할 예정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현재 사전신청한 업체는 200개 업체이다.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구리시 배달특급 도입은 순조롭다. 4월 8일에는 안승남 구리시장과 타 지자체장들이 경기도청에서 ‘경기도 공공배달 플랫폼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
대기업의 공채가 사라지면서 유동적인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상시채용’(수시채용)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경력직’ 중심으로 채용 시장이 개편돼 신입 채용 시장이 더 작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실무 인력 투입이 빠르게 필요한 중견/중소기업의 경력직 선호 현상이 더 심화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기업의 절반 이상이 신입보다 경력직을 우선 채용할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취업사이트 사람인이 2.9~2.15 330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선호도’를 설문조사한 결과 53.3%가 ‘신입보다 경력직을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GH공사) 등 23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250명을 채용하는 2021년도 제1회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공채 시험을 시행한다.원서접수는 4월 19일부터 23일까지이며, 필기시험은 5월 15일이다.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80명 ▲경기평택항만공사 9명 ▲경기관광공사 5명 ▲경기교통공사 3명 ▲경기연구원 12명 ▲경기신용보증재단 19명 ▲경기문화재단 9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17명 ▲한국도자재단 8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1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1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명 ▲경기아트센터 7
2050 탄소중립 준비 24.8%만 ‘잘 돼간다’향후 기업경영에 상당 부분 영향을 미칠 ESG. 기업들은 이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이 있는 걸까? ※ ESG: Environmental(환경), Social(사회), Governance(지배구조)를 줄인 말. 비재무적 성과 판단 기준매출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 열 명 중 일곱(66.3%)은 ESG에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개념이 모호하고, 기관마다 평가방식도 달라 ESG 경영전략 수립에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경련이 3.17~3.23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매출
지난해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 중 15개사 직원들은 평균 1억 이상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취업사이트 사람인은 매출액 상위 100대기업(금융사 제외, 출처: CEO스코어데일리 2020 5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20년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86개사(2021.03.31. 기준)를 대상으로 1인당 평균 연봉 및 근속연수를 분석했다.직원 평균 급여가 가장 많은 기업은 ▲삼성전자인데 1인당 평균 1억2,700만원을 받았다.삼성전자를 비롯해 1억원 이상 받은 기업은 ▲SK에너지(1억2,100만원) ▲SK텔레콤(1억
언택트 전형 도입 기업형태별 격차 커, 대기업 67.7% 중소기업 46.8%대면보다 평가 어려운 점 등 난제 수두룩, 그런데도 대체적 긍정 평가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언택트 채용 전형 도입을 도입했거나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계속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취업사이트 2.1~2.10 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언택트 채용 전형 도입 현황을 조사한 결과 50.1%가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3월 같은 조사 결과(31.2%)에 비해 19.9%p 상승한 수치다.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67.7%)이 중소기업(46.8
비대면 채용방식 도입 기업별 격차 커, 대기업·외국계·공기업↑ 중소기업↓기업 인사담당자가 꼽은 코로나19 이후 달라질 채용방식 1위로 비대면 채용문화 정착이 꼽혔다. 하지만 현재 비대면 채용 프로세스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은 10개 사 중 2개사 정도에 그쳤다.취업사이트 잡코리아가 3.8~3.15 기업 인사담당자 88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채용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은 코로나 이후 채용방식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885명 중 60.9%는 ‘혼합적인
NICE, KCB 기준 7등급 이하 만 19세 이상 도민 대상올해부터 점수제로 전환, NICE 724점 이하 또는 KCB 655점 이하3.29~자금 소진 시까지 경기도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에서3.29~4.2(자금 소진 시까지) 시·군 현장 접수처에서도 접수 가능‘생계형 위기자 대출’, ‘신용위기 청년대출’ 신설로 맞춤 대출서비스 강화경기도가 생계가 어려운 저신용자에게 긴급 생계자금을 지원하는 ‘2021년 경기 극저신용대출’을 3월 29일부터 접수한다.경기 극저신용대출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경기도민에게 심사를 거쳐 5년 만기 연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