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전지현·정경진, 남양주갑 유낙준, 남양주을 김병주·김진만·이인화 추가 등록구리남양주지역에서 여러 명이 추가로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구리시의 경우 국민의힘 주자가 늘어났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월 12일 송재욱(국힘)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송진호(국힘) 구리가서울되는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등록한 데 이어 13일에는 정경진 국민의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이, 시간이 좀 지난 20일에는 외부 인사에 해당하는 전지현(국힘) 전 윤대통령실 행정관이 예비후보로 등록했다.남양주‘갑’은 지난 12일 임윤태 전 더불어민주당 제2
朴 “각종 교통 인프라 확충에 참여한 검증된 전문가, 교통지옥 해결하겠다”지난 12일 예비후보 등록 첫날 남양주‘병’ 선거구 등록을 마친 박성훈 전 경기도의회 의원이 12월 18일 다산동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개최했다.박 예비후보는 이재명 당대표의 숨은 조력자를 주장하는 인물로,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설 많은 조력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박 예비후보에 따르면 자신은 경기도의회에서 위기에 몰린 이재명표 예산을 확보해 이재명 지사에게 힘을 실어 이재명 지사를 지켜냈고, 민주당 대선 경선 당시 앞장서 전국조직을 만들기 위해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은 사회구성원 누구나 어느 위치에서든 ‘기본’을 충실히 하면 사회가 건강하게 발전한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의장 당선 이후 지금까지 줄곧 "시의회는 시의회다워야 하고 시의원은 시의원다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본질에 충실하면 지금보다 나은 사회가 된다는 게 김 의장의 소신이다. 해가 바뀌기 전, 그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봤다. 다음에는 의회주의자요 원칙주의자인 김 의장의 ‘삶의 철학’을 한 번 경청할 예정이다.1. 2023년 남양주시의회의 주요성과에 대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민생 조례 제정과
시로 승격된 이래 30년 가까이 단 한 번도 道체육대회 개최 못해35년경 인구 100만, 체육시설 수요 폭발적으로 증가할 텐데...지금 준비하지 않으면 언제 할 건데? 지금이 ‘골든타임’메인스타디움·각종 생활체육 경기장·전문공연장=종합스포츠타운朴 “체육·문화·예술 분야 활용도와 파급력, 홍보 효과 상상 초월할 것”남양주시보다 인구가 훨씬 적은 양평군과 포천시, 연천군도 경기도체육대회를 개최했는데 왜 남양주시는 이런 대회를 유치하지 못하는 걸까?그것은 관련 인프라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박경원 남양주시의회 의원은 지난 14일 제299회
이해찬 전 총리 “최민희 이제 검찰 독재에 분노했으니 또 얼마나 싸울지...”이재명 당대표 “최고의 언론 전문가로서 언론개혁과 정치개혁에 앞장서 왔던”최근 남양주‘갑’ 출마를 선언한 최민희(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 전 국회의원이 12월 16일 남양주시 호평동 소재 호평고 실내체육관에서 자신의 저서 ‘그래도 희망’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인터넷 서점들의 책 소개에 따르면 이 책은 ‘촛불 국민 언니로 널리 알려진 논객이자 정치인인 최민희가 언론운동가에서 민생을 위한 언론 개혁, 정치 개혁, 검찰 개혁을 꿈꾸는 정치인이 되었는지를 담은
12월 15일 남양주‘을’ 예비후보(22대 총선)로 등록한 김병주(민. 비례) 국회의원이 하루 전인 1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방부가 남양주시 별내동에 민군합동으로 건립하고 있는 드론·로봇 실증시험장을 찾았다. 드론·로봇 실증시험장은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소형드론과 로봇을 시연하는 곳이다.김 의원은 이 사업에 대한 산자부의 개념과 계획이 잘 정립되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하고 주민들의 우려와 요구사항을 전달했는데, 우선 사업 자체에 대한 내실 부분을 점검했다.김 의원은 시험장 공사 현장에서 국방부와 산업부 관계자들에게 "드론과
내년 4월 10일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습니다. 선거는 무척 힘든 일입니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대표선수가 되어도 본선(2024.3.28~4.9) 무대에서 또 진검승부를 가려야 하니까요. 그래서 국민의 뜻을 대신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 출전을 결심하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구리남양주권역에서도 이런 힘든 레이싱을 시작한 주자들이 있습니다.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12월 12일 선관위에 등록을 마치고 본지에 ‘나 이렇게 출발했노라’ 자료를 보내온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의 포부를 한 번 들어볼까요? 참 자료를 보내지
앞서가도 모자랄 판에...김한정(민. 남양주을) 의원이 현재 당에 흐르는 기류에 우려를 나타냈다. 김 의원이 제일 걱정하는 부분은 혁신에서 뒤처지는 부분과 분열인 것으로 보인다.김 의원은 14일 SNS 글에서 “민주당에 불안과 위기가 엄습하고 있다. 민주당이 국힘에 비해 쇄신 경쟁에서 뒤지고 있는 느낌인데 이낙연 전 대표께서 신당 창당을 시사했다. 다수정당 부자 몸조심할 때가 아닌데, 당내에서는 '사꾸라' 등의 신경질적인 반응이 언론에 증폭 보도되고 있다. 민주당을 지켜보는 국민들이 답답해 하신다”라며 위기감을 드러냈다.그러면서 “
구리시(67%) > 김포시(61%) > 하남시(60%) 순국민의힘이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메가시티 관련 조사를 했다.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국민의힘이 언론에 보내온 '김포, 구리, 하남 메가시티 여론조사'의 세부내용을 공개한다. 다음은 ‘메가시티 관련 조사 주요 결과(김포, 구리, 하남)’ 전체 내용이다.
22대 총선 시계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12월 12일 총선 레이싱의 시작인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됐다.예비후보 등록 첫날 구리남양주지역에서 등록한 인원은 구리시 2명, 남양주시 6명이다.구리시에서는 송재욱(국)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송진호(국) 구리가 서울되는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이 첫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남양주시는 지역구가 세 곳이다. 남양주‘갑’은 임윤태 전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법률특보와 심장수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이 등록을 마쳤고, 남양주‘을’은 경성석 전 더불어민주당 해양수산특별위원회
안승남(민) 전 구리시장이 내년 총선에 등판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있는 모양이다. 그러나 안 전 시장은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는다.항간에 안 전 시장의 총선 출마설이 나도는 까닭은 타천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이나, 안 전 시장은 총선 출마 의사가 없다.안 전 시장은 이 부분을 명확히 했다. 13일 본지와의 연락에서 “총선 출마는 없다. 다음 지방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현재까지 대외에 알려진 구리시 더불어민주당 주자는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호중 의원이 유일하다. 윤 의원은 5선에 도전하
沈 "덮어놓고 그러면 안 된다. 지금은 그런 시절이 아니잖나"내년 22대 총선에 출마한 심장수 국민의힘 남양주갑 당협위원장이 최근 지역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평내호평 변전소 건설 사업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심 위원장은 12일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면서 남양주 호평·평내지역에 추진되고 있는 154kV 변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는데 “그런 식으로 되면 주민들이 드러눕는 정도가 아니고 육박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며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심 위원장은 이날 구리남양주뉴스와의 질의응답에서 “공장이 크게 있는 것도
경기도가 구리시를 감사한 결과 많은 문제가 확인됐다.경기도는 지난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구리시 종합감사를 실시해 행정상 조치 46건, 신분상 조치 19건 59명(중징계 1명, 경징계 22명 및 훈계 36명), 재정상 조치 5건(추징·환수 13억1천7백만원), 우수사례 1건 등 감사결과를 구리시에 통보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여기서 유의해야 할 부분은 지난해 한 해를 감사한 게 아니라는 점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2017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 6년치를 감사했다.도는 ‘이번 감사는 구리시 업무처리 전반에 대해 2017년
내년 총선 남양주갑 지역으로 출마하는 임윤태 더불어민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이 요즘 한창 해당 지역에 이슈가 되고 있는 호평·평내 변전소 추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임 부위원장은 12월 8일 언론에 배포한 출마선언문 등 자료를 통해 “남양주 평내·호평 변전소 설치 문제로 남양주가 시끄럽다. 주민들 대다수가 영문도 모르는데 진행이 되고 있다. 주민들의 동의를 제대로 얻지 못한 사업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한전은 “호평평내지역 신규부하 공급능력 확보 및 인근 변전소 과부하 해소”를 목적으로 호평·평내 변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지난 9월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이 내년 총선에 출마한다.조 전 시장은 12월 7일 남양주시 금곡동 소재 이석영광장 REMEMBER 1910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남양주병 출마 선언을 위한 기자회견을 했다.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은 조 전 시장의 이름을 알고 있다. 매우 그러기 어려운 행정 및 정치의 위계 구도에서 상부의 잘 못을 지적하며 쟁투를 했던 드문 정치인 중의 한 명이기 때문이다.조 전 시장의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의 쟁투는 몹시 치열해서 관심을 받았었다. 이로 인해 이재명 저격수로 이
토평2 교통개선 대책으로 ‘GTX-D 토평 연장’·‘강변북로 지하화’ 주장백경현 구리시장이 최근(11월 30일) 강희업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구리시 광역교통 현안을 논의했다.구리시에 따르면 백 시장은 갈매권역(갈매지구·갈매역세권공공주택지구)과 최근 새로 발표된 토평2지구 공공주택지구의 광역교통개선 대책을 논의하고 대광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백 시장은 지난 정책상 문제점을 거론했는데 “LH가 2019년 9월 준공된 갈매지구 조성 시 총사업비의 5%에 불과한 광역교통개선 대책 비용만
11월 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경의중앙선 지하화 토론회’를 개최한 김용민(민. 남양주병) 국회의원이 자신의 지역구에서도 이에 관한 행사를 개최했다.김 의원은 12월 2일 덕소역에서 ‘경의중앙선 지하화와 덕소역 발전 방향’ 정책설명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지역에서의 첫 공론의 장’이다.경의중앙선 지상철도 운영에 따른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서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이 발제를 맡았고 이후 주민들의 질문과 의견을 듣는 시간이 있었다.장 소장은 서울의 경의선 지하화와 경의선 숲길 조성, 미국 뉴
최민희(더불어민주당 국민소통위원장) 전 국회의원이 내년 총선 남양주갑으로 출마한다.최 전 의원은 12월 3일 언론에 배포한 출마선언문 등 자료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남양주(갑) 지역구에 출사표를 낸다’고 밝혔다.최 전 의원의 남양주갑 출마는 예상됐었다. 지역 정가에는 최 전 의원의 남양주갑 등판 가능성이 알려지면서 실제 등판 여부 및 시기에 그간 많은 관심이 쏠렸었다.남양주갑은 소위 당의 혁신을 바라는 비명의 핵심 인물인 조응천 의원의 지역구다. 여기에 친명인 임윤태 변호사가 이미 도전장을 냈고, 이번에 역시 친명인 최
"이미 설치된 변전소와 송전탑도 비거주지역으로 이전하는 마당에..."주민 “변전소는 최소한 2021년부터 밀실 논의가 있었다”주민 “가장 기본적인 지역 현안인데 도대체 당신들은 뭘 했나?”한전 “모든 주민들에게 설명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다”남양주시 평내동, 호평동 지역에 변전소가 건설될 것이란 소식이 알려지자 지역이 들끓고 있다.한전 등에 따르면 남양주시 호평·평내지역에 154kV 변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은 이미 2021년 11월 산업통상자원부 제9차 장기송변전설비계획에 포함돼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주민들은 이 사안을 심각하
전담 팀, 신고 즉시 피해사실 확인 후 사채업자와 직접 상대지방정부 직접 개입하니 80~90% 즉시 상황 종료카톡 채널 ‘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으로 연락하면 즉시 도움악몽같은 불법사채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기도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gfrc.gg.go.kr)에 속해 있는 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피해지원팀(031-267-9396)으로 전화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피해지원상담’으로 피해사실을 알리면 된다.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이 팀은 다른 기관, 지역의 불법사금융 대처조직과는 다르다. 대처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