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종석, 홍순열 국장 등의 퇴직에 따른 6월 30일자, 7월 1일자 남양주시 인사발령이 28일 발표됐다.이번 인사는 5급 이상 35명, 6급 이하 115명, 전입 1명으로 5급 이상 인사는 승진과 승진의결이 주를 이뤘다.
6주전 남양주시 평내동장 직무대리로 임명된 노정훈 전 시 체육청소년과 체육행정팀장이 5급 승진 사무관 교육을 마치고 6월 4일자로 평내동장으로 발령을 받았다.김동현 전 평내동장은 지난 3월 2일자로 체육청소년과로 자리를 옮겨 부서를 총괄하고 있다.
남양주시 5.30~6.5자 인사발령 공지남양주시에서 간부 공무원이 여러 명 퇴직함에 따라 사무관 이상이하 인사적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정년퇴직하는 유종석 행정안전국장과 명퇴하는 홍순열 경제산업국장, 김현근 풍양출장소장 퇴직에 따른 후속인사는 6월말경 이뤄질 전망이다.4급 3명과 아울러 5급 김동현 체육청소년과장 명퇴와 권운행 정보통신과장 공로연수까지 겹쳐 6월 인사에서 누가 승진하게 될지 남양주 공직사회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뜨겁다.한편 남양주시는 5월 30일자 2명, 5월 31일자 30명, 6월 1일자 30명, 6월 5일
백경현 구리시장이 임기만료로 공석이 된 구리농수산물공사 비상임 이사로 윤인용 전 구리시 국장과 김범준 전 서울농수산식품공사 부장을 임명했다.윤 전 국장은 시장유통분야 비상임 이사가 됐으며, 김 전 부장은 유통분야 비상임이사를 맡게 됐다.신임 비상임 이사가 된 윤 이사는 구리시에서 환경복지국장으로 도매시장을 관리 감독한 경험이 있으며, 김 이사는 서울농수산식품공사(가락시장) 부장으로 근무한 경험이 있다.17일 백 시장은 임명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오랜 행정 경험과 시장유통 전문성을 활용해 침체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를 위해 힘
경기도가 5월 10일자로 남기산(부이사관. 57) 경기도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을 구리부시장으로 발령 냈다.이번 인사로 이성인 구리부시장은 공석이 된 황해경제자유구역청 사업총괄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1978년 11월 공직에 입문한 남 부시장은 경기도 경제농정국 산업지원과장, 경기도 기획행정실 북부발전전략추진기획단, 경기도 비상기획관 비상기획담당관 등을 역임했다.한편 남 부시장은 백경현 시장과 의정부고 동기동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 화도읍에 거주하는 박경자(여. 52)씨가 모범도민 표창을 수상했다.이달 모범도민 표창을 받은 박씨는 지역사회 봉사는 물론 요즘 보기드믄 효행으로 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박씨는 결혼 후 30년 동안 시부모를 모시고 살던 중 2010년 시모가 당뇨합병증으로 뇌경색이 발병하자 직장을 그만두고 병수발을 드는 등 남다른 효행을 시작했다.최근에는 현재 시력을 거의 잃어 거동이 불편한 상태로 누워있는 시모를 위해 눈과 손발의 역할까지 해 주위로부터 효부라는 평을 듣고 있다.여기다 박씨는 2013년과 2016년 혈액암과 위암으로 입
구리시가 4월 30일자, 5월 1일자, 5월 2일자 인사발령을 냈다.이는 백경현 시장 취임 후 두 번째 인사로 6, 7급 전보 등 18명에 대해 발령을 했다.임용장은 전보, 전입, 복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29일 오후 시청 회의실에서 교부된다.
백경현 시장이 취임하고 나서 첫 인사발령을 냈다.이번 인사발령은 21일자 6급 전보발령 6명, 7급 전보발령 3명 그리고 25일자 신규임용 1명, 전보 1명, 의원면직 1명, 휴직 1명으로, 6급 전보에 방점이 찍혀 있다고 볼 수 있다.
남양주 시민인 김옥녀(58)씨가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김 선수는 이달 23일부터 26일까지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제9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공예부문 바구니 만들기에서 영광의 금메달을 차지했다.김 선수는 2010년 풀집공예를 접하는 등 공예부문에 대한 경험은 그리 길지 않으나 특유의 끈기와 예술정신을 발휘해 세계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바구니 만들기는 등나무를 사용해 바닥을 엮고 줄을 잘라 바구니의 몸통과 굽 등을 만드는 풀집공예로 고도의 집중력과 숙련된 작업 능력이 요구
재산 증가자 256명(58%), 평균 1억3,807만원 증가남양주시의회 곽복추 의원, 재산총액 8위 재산증가 2위경기도 고위공직자들의 1인당 평균 재산이 8억5,964만 원으로 전년도 평균 8억5,665만원 보다 약 299만원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등록재산의공개) 규정에 따라 25일 공직유관단체기관장 11명과 시・군 기초의회 의원 429명 등 관할 고위 공직자 440명의 재산등록사항을 도보에 공개했다.공개대상자 440명의 신고내역을 살펴보면 최다 신고자는 성남시의회 홍현
문, 누리과정 등 정치현안 국민의 뜻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터경기도의회 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의원이 9일 열린 제16차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회의에서 중앙당 부대변인으로 선출됐다.부대변인으로 선출된 문 의원은 “막중한 책임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현재 누리과정 등 정치현안 문제가 많은 만큼 당과 국민들의 뜻이 관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에게 소홀함이 없도록 항상 도민과 함께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문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도의회 교육위 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남양주시가 올해 1월 본격 시행한 책임읍면동과 관련 후속 인사발령을 냈다.앞서 시는 책임읍면동 시행과 관련 3개 권역에 77명을 추가로 배치하는 등 총 439명에 대해 1월 4일자 인사발령을 냈다.이번 인사는 그에 대한 후속 조치로, 먼저 직무대리로 책임읍면동에 발령된 직원 12명은 6주간 교육을 마치고 모두 2월 27일자로 승진 발령을 받았다.시는 2월 27일자 인사발령과 아울러 3월 2, 4, 11일자 인사발령도 냈다.책임읍면동과 관련 과장급 승진 결정과 명예퇴직에 따른 인사요인에 의해 6급 승진 대상자가 다수 승진했다.또 6급
구리시가 12일, 공직자 14명에 대해 신규, 승진, 전보, 복직 등 2월 15일자 인사발령을 냈다.
남양주시가 임기제 공무원 3인 등에 대한 2월 3일자 인사발령을 냈다.남양주시의 이번 인사는 임기제 신규채용에 따른 인사발령으로 시는 고영복씨를 철도팀장으로, 이유신씨는 주택관리분야, 홍정숙씨는 식품위생분야로 발령을 냈다.시에 따르면 철도팀 팀장으로 발령이 난 고영복 팀장은 철도분야 공무를 10년 이상 수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임기직 공무원은 최초 2년, 최대 5년까지 계약이 가능하다.
남양주시가 21일자 인사발령과 25일자 인사발령을 21일 발표했다.21일자 인사발령은 6급 이하 승진자 15명에 대한 근속승진 인사이며, 25일자 인사는 전보, 복직 등 8인에 대한 인사발령이다.
백동흠 서장 후임으로 박영진(53) 총경이 제14대 구리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박 서장은 경찰대 2기 출신으로 서울 도봉경찰서장, 서울청 광역수사대장, 서울청 지능범죄수사대장 등을 역임했다.구리서에 따르면 박 서장은 15일자부로 부임해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구리소방서 제16대 소방서장으로 정현모(57) 소방정이 부임했다.신임 정 서장은 1985년 경기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그동안 동두천소방서 방호예방과장, 구리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북부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기획과장 등을 역임했다.정 서장은 “현장중심의 소방행정을 적극 실천하는 한편 지역실정에 맞는 재난안전관리 및 대응역량 강화와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한편 제15대 구리소방서장인 정용안 소방정은 경기 화성소방서 서장으로 자리를 옮겨 새해 1월 1일부로 업무를 시작했다.
「신년사존경하는 66만 남양주시민 여러분! 2016년 희망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우리는 2015년 메르스 사태에서는 서로 격려하였고, 지역정치인의 금품수수논란을 지켜보며 남양주의 자존심에 아파하였고, 남양주시민과 행정의 단합된 힘으로 슬로라이프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슬로라이프 철학과 도시가치를 높이며 때로는 웃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하지만, 저성장 경제 한파로 지난 9월, 1조 2천억원이 투입되어 남양주 지역경제를 견인할 별내 메가볼시티사업 중단을 토지주택공사가 선언하였고, 양정동 역세권개발과 서강대 이전사업이 가시
「송년사존경하고 사랑하는 65만 남양주 시민 여러분!저 새누리당 대표선수 안만규입니다. 다사다난 했던 을미년, 청양의 해가 떠나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우리 대한민국은 안팎에서 닥쳐온 온갖 시련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전대미문의 메르스 광풍과 8월에 발생한 북한의 지뢰도발과 연천 포격으로 인한 한반도 전쟁 위기는 온 국민을 불안에 떨게 만들었지만, 현명한 우리 국민들은 국민 대통합의 기회로 삼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우리 남양주는 변화와 혁신을 선택해야
「신 년 인 사존경하는 남양주 시민 여러분!새누리당 남양주(을) 당협위원장 이의용입니다.201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을미년 지난 한해 새누리당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은 큰 용기와 희망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돌이켜 보면 지난 2015년 한해는 국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시기였습니다.세월호의 아픔을 딛고 도약하던 경제는 다시 메르스 한파에 숨죽여야 했습니다.국민들은 오랜 시간 고통을 감내 해야만 했습니다.또한 유가하락, 중국경제의 침체 등 글로벌 위기는 또 다른 시련을 예고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