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용암천(3.03㎞+α. 305억+α) 하천길 사업[단기] 묵현천(5.29km. 351억) 하천길 사업[중기] 봉선사천(6.60km. 157억) 하천길 사업[중기] 마석우천(1.05km. 333억) 하천길 사업[장기] 일패천(2.21km. 232억) 하천길 사업[장기] 율석천(4.28km. 332억) 하천길 사업경기도가 도 전역을 하나로 잇는 경기둘레길 사업에 이어 경기 북부지역 하천을 연결하는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의 이름은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경기북부 일맥삼(三)통’ 하천길 조성사업으로 ▲단기
15개 시군 23개소(연수13, 수련3, 병원7) 6,824명분 추가 확보기존 연수‧수련‧병원 시설 이용 가능 인원 대비 9배 증가경기도가 감염병‧풍수해 등 대규모 재난 발생을 대비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용으로 민간‧공공기관 연수‧수련시설과 병원급 시설 23개소(수용 인원 6824명)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기존 임시주거시설은 대부분 학교 강당, 마을회관 등 개방된 공간으로 연수, 수련, 병원 시설은 각 1곳씩 총 3개소뿐인데, 감염병 확산 우려와 사적공간 부족으로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이에 도는 2월부터 도
도 자체 기획발굴, 의료비 과다 지출·금융연체 노인가구 조사경기도가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별한 노인 위기가구 2700명을 대상으로 실제 조사를 한다.15일 도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을 활용해 노인 위기가구 2700명을 선별했다고 밝혔다.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단전, 단수 등 19개 기관의 45개 위기 정보를 가구별로 파악하고 분석해서 조사 대상을 선별하는 것을 말한다.허승범 도 복지국장에 따르면 이번에는 의료비를 과다 지출하거나, 금융연체 기록이 있는 노인으로만 2700명을 선별했다.
3개 기관, 34개 과정, 840명(상반기 310명, 하반기 530명)다양한 취‧창업 유망 직무교육, 4개 권역별 주‧야간 및 주말반 운영경기도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베이비부머 경기스쿨’ 상반기 무료 교육생을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도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경기스쿨은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집하는데, 교육과정별 모집 일정 상이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단 일부 강좌는 재료비, 자격증취득비 등 자부담이 있다.베이비부머 경기스쿨은 지난해 ‘경기도생활기술학교’에서 사업명을 바꾼 것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의 한계에서 벗
김 지사, 한국집행위원장 및 세계집행위원회 동아시아 권역 대표金, ‘100% 재생에너지 도시’ 글로벌 RE100 캠페인 31개 시군 가입 독려할 터지노반 베긴 총장 “경기도의 기후변화 대응, 국제적으로 모범”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월 11일 지노반 베긴(Gino Van Begin)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지방정부 협의회’(ICLEI, 이클레이, Local Governments for Sustainability) 세계 사무총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경기도에 따르면 이클레이는 1990년 유엔(UN) 본부에서 열린 ‘지방정부 세계총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는 곳은 남양주시로 무려 8개의 중첩규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남양주시는 전체 면적의 47.2%가 성장관리권역이며, 46.7%가 개발제한구역, 42.6%가 자연보전권역, 42.5%가 특별대책지역이다. 또 10.2%는 과밀억제권역, 9.4%는 군사시설보호구역, 9.3%는 상수원보호구역, 1.8%는 수변구역으로 규제를 받고 있다.경기도가 매년 제작하는 규제지도를 올해도 제작해 지난 15일 도 홈페이지(www.gg.go.kr)에 공개했다.규제지도에 따르면 도는 수도권 규제(전 지역, 10,199㎢),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발표경기도가 3월 13일부터 14일 양일 간 남양주시와 하남시, 서울 강동구에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공청회 및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공청회는 3월 13일 오전 남양주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주민설명회는 3월 14일 오전 강동구, 오후 하남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 구체적 장소 추후 공지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는 3기 신도시 남양주 왕숙, 왕숙2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서울 지하철 9호선을 하남을 거쳐 남양주로 연장하는 노선이다
진주아파트, 2003년 추진위 승인 후 미착공 상태로 사업지연이 상황에서 대주단으로부터 경매절차 진행 통보 받아각종 소송으로 재건축 추진이 지연되며 경매 위기에 처한 남양주시 평내동 소재 진주아파트에 경기도가 분쟁 조정을 위한 지원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13일 경기도는 개별 조합원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한 관의 적극 개입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원단 파견을 결정했다고 밝혔다.남양주 평내동(평내1구역)에 위치한 진주아파트는 기존 1,231가구의 구축 아파트를 허물고 1,843가구를 건설하기 위해 2003년 재건축추진위원회 승인과 관리처
의정부, 동두천, 양주, 연천,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중에서...남양주는 호평동 백봉지구 종합의료시설용지가 신청 부지“종합병원을 가려면 의정부 40분, 서울까지 1시간 이상 걸리던 불편 크게 해소될 것”의정부, 동두천, 양주, 연천, 남양주, 구리, 양평, 가평 이 중에서 어디에 경기도립 공공의료원이 생길까?경기도는 현재 수원, 이천, 안성, 의정부, 파주, 포천에서 도립병원으로 불리는 도립의료원을 운영 중이다. 그런데 위의 8개 동북부 지자체에서 추가 도립병원을 희망하고 있다.그동안 시원한 진전이 없었던 동북부 도립병원이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월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의 구리 갈매역 정차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윤호중 국회의원과 함께 구리시 갈매역을 방문한 김 지사는 방문 후 간담회에서 “GTX-B노선이 지나는 지자체 중 구리시만 정차역이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갈매역 인근 주민과 경기도민을 위해 갈매역에 GTX-B가 꼭 정차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갈매동 일대는 현재도 3만명이 넘는 인구가 거주하고 있는데 향후 구리갈매역세권, 태릉CC 공공주택지구 개발 등으로 인구가 계속해서 늘
경기도, K-패스 업그레이드 ‘The 경기패스’ 5월 시행국토교통부가 전국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대중교통 카드 ‘K-패스’(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를 2개월 앞당겨 5월 시행하는 것에 따라 ‘The 경기패스’도 5월에 시행한다.The 경기패스는 K-패스가 제공하는 혜택에 더해 경기도민에게 추가 혜택을 주는 경기도만의 교통카드이다.국토부에 따르면 K-패스는 현재 시행 중인 알뜰교통카드의 이용 불편은 개선하고 혜택은 확대한 사업이다. * 알뜰교통카드: 도보·자전거 등 이동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 환급(출도착 기록 필요)/ K-패스
지난해 11월 29일 서울시청에서 1차 회의, 이달 11일 구리시청에서 2차 회의서울시와 구리시가 구리 서울 편입과 관련 논의를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구리시는 최근(1월 11일) 구리시청 3층 상황실에서 서울시 편입에 따른 구리시와 서울시 간 구성된 공동연구반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구리시에 따르면 구리시 서울 편입 공동연구반은 지난해 11월 13일 백경현 구리시장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한 이후 구성된 것으로, 지난해 11월 29일 서울시청에서 1차 회의를 개최했다.구리시에서는 행정지원국장이 반장을 맡았고, 서울시에서
경기도가 올해 남부와 북부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선설사업 현황을 10일 공개했다.경기도건설본부에 따르면 올해는 4천473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총 51곳에서 국지도 및 지방도 도로건설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별로는 경기남부 31곳(133.5㎞), 경기북부 20곳(86.7㎞)이며 관련 예산은 각각 2천789억원, 1천684억원이다.이 리스트에는 남양주시 사업도 몇 개 포함됐다.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국지도 86호선 와부~화도 ▲지방도 387호선 화도~운수 ▲지방도 383호선 진건~오남 ▲지방도 387호선 내방~연하 이 5개
최근(12월 20일) 경기도는 올해 신규개원하는 국공립어린이집 150개소에 안착지원금으로 어린이집당 2천만원씩 지원했다고 밝혔다.도에 따르면 민선 8기는 국공립어린이집 확대 및 공공보육 이용률 50% 달성(현재 38%)을 위해 신규사업으로 국공립어린이집 신규개원 안착지원금을 추진했다.해당 사업은 올해 개원 예정인 국공립어린이집에 인건비, 운영비, 시설비 등을 개소당 2천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33억원이며 분담률은 도비 50대 시군비 50이다.도의 지원으로 해당 어린이집들은 업무 개시일 기준 3개월 전부터 준비 인력을
구리시(67%) > 김포시(61%) > 하남시(60%) 순국민의힘이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메가시티 관련 조사를 했다.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국민의힘이 언론에 보내온 '김포, 구리, 하남 메가시티 여론조사'의 세부내용을 공개한다. 다음은 ‘메가시티 관련 조사 주요 결과(김포, 구리, 하남)’ 전체 내용이다.
경기도가 구리시를 감사한 결과 많은 문제가 확인됐다.경기도는 지난 9월 15일부터 25일까지 구리시 종합감사를 실시해 행정상 조치 46건, 신분상 조치 19건 59명(중징계 1명, 경징계 22명 및 훈계 36명), 재정상 조치 5건(추징·환수 13억1천7백만원), 우수사례 1건 등 감사결과를 구리시에 통보했다고 12월 11일 밝혔다.여기서 유의해야 할 부분은 지난해 한 해를 감사한 게 아니라는 점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2017년 3월부터 2023년 7월까지 6년치를 감사했다.도는 ‘이번 감사는 구리시 업무처리 전반에 대해 2017년
전담 팀, 신고 즉시 피해사실 확인 후 사채업자와 직접 상대지방정부 직접 개입하니 80~90% 즉시 상황 종료카톡 채널 ‘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으로 연락하면 즉시 도움악몽같은 불법사채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경기도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gfrc.gg.go.kr)에 속해 있는 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피해지원팀(031-267-9396)으로 전화하거나 카카오톡 채널 ‘경기복지재단 불법사금융피해지원상담’으로 피해사실을 알리면 된다.경기도가 운영하고 있는 이 팀은 다른 기관, 지역의 불법사금융 대처조직과는 다르다. 대처법을
道, 실제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수단으로서 가능성 확인자율주행 자동차가 차츰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오고 있는 모양새다.최근(11월 23일) 경기도는 자율주행기술을 탑재한 국내 최초 대중교통 서비스 ‘판타G버스’가 운행 개시 4달 만에 탑승객 1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서울시에서 운행되고 있는 자율주행 자동차가 1년 9개월 동안 5만5천명을 태운 것과 엇비슷한 수준이다.판타G버스는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 위탁해 총 2대, 평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출발 시각 기준) 30분 간격으로 하루 24회 운행 중으로, 탑승 인
경기도가 운영하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단에 철근탐지기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은 최근(11월 13일) 경기도 도시주택실 행감에서 이 같은 사실을 지적하고 문제 개선을 촉구했다.박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 품질점검단은 철근탐지기 등 구조성능 확인을 위한 전문장비는 운용하지 않고 있다.그러면 점검단은 어떤 점검을 하고 있을까. 박 의원에 따르면 점검단은 줄자, 거리측정기 등 일상 점검도구를 사용해 피복두께, 배근간격 적정여부 등 구조 일반사항을 확인하고 있었다.(보유 장비: 거리측정기 4, 크랙
인공지능, 빅데이터, 자율주행 같은 미래 산업에 대한 채용정보는 어디에서 간편하게 얻을 수 있을까? 또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관련 채용정보는 어디서 한눈에 볼 수 있을까?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인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일자리플랫폼 ‘잡아바’ 홈페이지에 이런 기업들의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볼 수 있는 코너가 마련됐다.19일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를 통해 대한민국 신성장을 이끌어갈 5개 분야의 채용공고를 집중적으로 제공하는 ‘신성장 산업관’ 메뉴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 코너에서는 ▲배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