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용암천(3.03㎞+α. 305억+α) 하천길 사업[단기] 묵현천(5.29km. 351억) 하천길 사업[중기] 봉선사천(6.60km. 157억) 하천길 사업[중기] 마석우천(1.05km. 333억) 하천길 사업[장기] 일패천(2.21km. 232억) 하천길 사업[장기] 율석천(4.28km. 332억) 하천길 사업경기도가 도 전역을 하나로 잇는 경기둘레길 사업에 이어 경기 북부지역 하천을 연결하는 수변 산책로 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의 이름은 ‘경기 하천길 연속성 확보, 경기북부 일맥삼(三)통’ 하천길 조성사업으로 ▲단기
주로 이전 직장 동료, 상사 등과 전화기업 54.5% “평판 조회 후 탈락시킨 사례 있다”기업 10개 사 중 6개사는 직원 채용 시 평판조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채용이 거의 확정된 상태에서도 평판조회 결과 때문에 채용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기업도 절반 이상에 달했다.잡코리아가 기업 채용담당자 165명을 대상으로 직원 채용 시 평판조회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복수응답) 기업 60%가 평판조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다.※ 조사개요: 조사기간 2024년 4월 8일~12일/ 조사대상: 기업 채용담당자 165명/ 조사방법: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 백현종 의원(국민의힘, 구리1)과 교육행정위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노후화돼 개선이 필요한 구리시 관내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두 의원에 따르면 구리시 갈매동에 소재한 갈매초는 갈매택지지구 조성 시 기존 갈매초를 이전 개교한 학교로 개교 당시 2017년 10학급에서 현재 54학급으로 학생수가 급격하게 증가하는 등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데, 이번에 교사동 내부도색 사업비 2억3천만원을 확보했다.삼육중은 1970년 구리시 교문동에 현 교사로 이전 후 급식실 증축 등 지속적으로
15개 시군 23개소(연수13, 수련3, 병원7) 6,824명분 추가 확보기존 연수‧수련‧병원 시설 이용 가능 인원 대비 9배 증가경기도가 감염병‧풍수해 등 대규모 재난 발생을 대비한 이재민 임시주거시설용으로 민간‧공공기관 연수‧수련시설과 병원급 시설 23개소(수용 인원 6824명)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기존 임시주거시설은 대부분 학교 강당, 마을회관 등 개방된 공간으로 연수, 수련, 병원 시설은 각 1곳씩 총 3개소뿐인데, 감염병 확산 우려와 사적공간 부족으로 이용이 불편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다.이에 도는 2월부터 도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던 배 세월호가 침몰해 고등학생 250명 등 299명이 사망했다. 영구 실종 5명.
도 자체 기획발굴, 의료비 과다 지출·금융연체 노인가구 조사경기도가 4월부터 5월까지 약 2개월간 빅데이터를 활용해 선별한 노인 위기가구 2700명을 대상으로 실제 조사를 한다.15일 도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그램을 활용해 노인 위기가구 2700명을 선별했다고 밝혔다.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단전, 단수 등 19개 기관의 45개 위기 정보를 가구별로 파악하고 분석해서 조사 대상을 선별하는 것을 말한다.허승범 도 복지국장에 따르면 이번에는 의료비를 과다 지출하거나, 금융연체 기록이 있는 노인으로만 2700명을 선별했다.
3개 기관, 34개 과정, 840명(상반기 310명, 하반기 530명)다양한 취‧창업 유망 직무교육, 4개 권역별 주‧야간 및 주말반 운영경기도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베이비부머 경기스쿨’ 상반기 무료 교육생을 5월 13일까지 모집한다.도에 따르면 베이비부머 경기스쿨은 4월 15일부터 5월 13일까지 모집하는데, 교육과정별 모집 일정 상이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단 일부 강좌는 재료비, 자격증취득비 등 자부담이 있다.베이비부머 경기스쿨은 지난해 ‘경기도생활기술학교’에서 사업명을 바꾼 것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의 한계에서 벗
‘교내 교통사고 등 안전사고, 외부인 무단침입 우려 등 위험 있어서’유호준 “학교 내 교통사고가 내연기관-전기차 가려가면서 발생하나?”유 “시대적 과제 외면·역행하는 움직임이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유치원과 학교를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 및 전용주차구역 설치 의무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개정조례안이 입법예고돼 논란이다.유호준 경기도의회 의원에 따르면 이런 내용의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3월 28일 경기도의회에 입법예고됐다.개정조례안에 따르면 유치원과 학교를 의무 대상에서 제외
구리남양주지역에서 당선되지 못한 후보자들이 문자, SNS 등 각종 방법으로 낙선 인사를 했다.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 순서로 싣는다. 괄호는 출처.□ 구리시 나태근 국민의힘 후보(캠프): 나태근, 감사 인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구리시민 여러분, 나태근입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보내주신 많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송구합니다. 오롯이 제 부족함 탓입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함께 손 잡아주시고, 격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이 계셔서 힘낼 수 있었습니다. 구리시의 발전
윤호중 5선, 최민희·김병주·김용민 재선구리시 약 10%, 남양주갑·을 15% 이상, 남양주병 약 12% 차이구리남양주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이 석권했다. 이 지역은 21대 총선에서도 같은 결과를 얻었었다.민주당은 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 4개 선거구에서 2위인 국민의힘 후보들을 10% 이상 표 차이로 따돌리고 각각 당선됐다.구리시에서 승리한 윤호중(53.97%, 득표율) 민주당 후보는 5선에 성공했다. 나태근(43.32%) 국민의힘 후보는 격차를 줄이고 따라왔으나 윤 후보를 넘어서지 못했다.남양주갑에서는 최민희
열띤 13일이 지나갔다. 어느 캠프든 모든 힘을 다 쏟아부으며 뒤도 보지 않고 전력을 다해 우승을 향해 뛰었다.처음엔 덜했는데 총력을 기울이다 보니 과한 현상들도 생겼다. 진영이 달라서 공격을 하는 것을 넘어 비난과 음해성, 그 이상의 무엇이 느껴지는 강한 액션들이 오갔다.공세를 하는 입장에선 당연히 명분도 있고 법률 검토도 하고 다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만, 계속해서 그런 공방을 접하는 유권자는 피곤하기 이를 데 없다.그런데 구리남양주 4개(구리시, 남양주갑, 남양주을, 남양주병) 선거구 중에서 이런 일이 거의 없는 선거구가 있어
윤 “중상모략 흑색선전하는 구리의 나쁜 정치와 윤석열 정권 함께 심판해달라"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8일 저녁 구리역에서 윤호중 구리시 민주당 후보를 지원유세했다.윤 캠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민주당이 어려울 때 늘 윤호중 의원을 찾아 사무총장,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장을 시켰다. 5선 중진의원이 되면 민주당과 대한민국을 대표할 힘 있는 정치인으로 성장해 구리발전을 이끌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워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제멋대로 국정 운영하는 독선 독주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을 중지시키고 국민들께서
114년 된 국내 최고(最古) 목제 근대적 소방설비소방과 관련된 유물 가운데 처음으로 시도등록문화재 등재도 관계자 “국가 문화재로 등록돼도 손색없을 정도”예전에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와부읍민회관 현관에 놓여 있던 ‘남양주 와부소방대 목제 수총기’(水銃器)가 지난 5일 경기도 등록문화재 22호로 등재됐다.수총기는 현대 소방차의 원조 격으로 완용펌프라고도 불리는 수동 화재진압장비다. 완용펌프의 완은 ‘팔 완’자로 순수하게 팔의 힘만으로 작동하는 수동식 펌프를 일컫는다.7일 경기도는 오산시 소재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소방역사 사료관에 전시
공보물 문구, 유튜브 영상 제목들, 방송 토론회 발언 등 쟁점조응천, 허위사실공표 혐의 고발 VS 최민희, 선거법위반·무고죄 고발 방침남양주‘갑’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개혁신당 후보가 선거 공보물 등과 관련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이달 2일 조응천 남양주갑 개혁신당 후보 캠프는 최민희 남양주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보물에 "타 후보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이 들어있다면서, 허위사실 공표를 사과하고 선거공보물을 즉각 회수하라고 요구했다.또 4일 조응천 캠프는 경찰 고발 사실을 알리면서 “변전소는 건설은커녕 한국전력공사가 부지 선정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지하 30m 이상 대심도에 도로 및 철도를 건설하는 방안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4월 4일 서울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은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경의중앙선 지하화를 공약했는데, 강변북로의 경우 ▲남고양IC~망원IC~합정IC~용산국제업무지구IC~북한남IC ▲양재IC~잠원IC~북한남IC~자양동 구간에, 올림픽대로는 ▲개화IC~당산IC~잠원IC ▲당산IC~여의도IC~용산국제업무지구IC 구간에 민투사업으로 지하 고속화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5일에는 서울이 바로 이어지는 한강변 도시들인 구리시와 남양주
토론회 영상 유튜브 공개남양주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4월 1일 남양주갑, 을, 병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 데 이어 남양주지역의 민간 영역에서도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가 개최됐다.이 토론회는 4월 4일 저녁 남양주을 선거구에서 개최된 토론회로, 별내발전연합회와 남양주YMCA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토론회가 열린 장소는 물댄동산교회이다.토론회에는 이 지역 22대 총선 후보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후보, 곽관용 국민의힘 후보, 안만규 개혁신당 후보, 모두가 참석했다.토론회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됐다. 영상 주소: www.youtube.com/w
단기대책: 수인분당선 18회를 춘천까지 운행하는 방안중기대책: GTX-B 완공되면 청량리에서 망우역까지 지하화, 지상 여유장기대책: 청량리역 기능 대폭 덕소역 이전 청량~망우 포화 문제 해결趙 “퇴계원, 진건, 금곡의 도시 활력 침체 늘 마음 무거웠다”“직결되면 경춘선 지나는 지역 주목받는 역세권으로 거듭날 것 확신”경춘선과 분당선(수인분당선)이 어떻게 직결될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후보가 나왔다.조광한 남양주‘병’ 국민의힘 후보는 최근(4일) 농협 퇴계원지점 앞에서 한 특별 기자회견에서 단기, 중기, 장기 3가지 방안
남양주시는 5일 배포한 ‘주광덕 남양주시장, 사전투표 참여하며 시민 투표 독려’ 제하의 자료를 통해 주광덕 시장과 아내 박주영 여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0시 시청 1청사에 설치된 금곡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밝혔다.남양주시는 이날 사전투표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투표율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청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들도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투표를 마친 주 시장은 “나라의 미래와 우리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유권자께서 투표장에 나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
국민이 바라는 참신한 개혁 공약 연이어서 발표金 “한치의 흔들림 없이 모범적인 언행일치, 깨끗하고 겸손한 선거하겠다”“마이크를 빌려드립니다” 등 소소한 진정성 선거운동도 호응선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고소고발 등 네거티브 선거전이 과도하게 펼쳐지고 있는 것인데 이를 반복해서 접하고 있는 유권자들은 무척 피로함을 느끼고 있다.그런데 구리시 선거구에서 이런 네거티브 선거전과는 비교적 거리가 있는 후보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구영 구리시 개혁신당 후보가 그다.김 후보는 그동안 거대 양당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보수의 투표 “우리는 너희처럼 살지 않았다. 앞으로도 그러지 않을 거다” 표시하는 것한 위원장 “제가 나태근과 함께 구리를 서울로 바꿀 수 있게 나서달라”한동훈 비대위원장이 4월 4일 나태근 구리시 국민의힘 후보 지원유세에서 이번 선거를 “범죄자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망치게 하느냐 그걸 막느냐의 문제”라고 규정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구리역광장에서 열린 지원유세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신랄하게 비판하고, 사전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구리시의 최대 이슈인 서울 편입에 대해서도 다시 선명한 입장을 밝혔다.한 위원장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