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선 구리 연장, 내년 3월 용역 마치면 노선 윤곽별내선 의정부 연장, 탑석까지... 남양주시는 청학리에 역 신설 계획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 구리시·남양주시 용역에 따라 노선 윤곽지난 19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의 내용을 발표해 도내 향후 철도망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발표에 따르면 구리남양주 지역에 영향을 미치는 계획도 포함됐다. ▲GTX ▲면목선 구리 연장 ▲별내선 의정부 연장 ▲6호선 구리남양주 연장이 그것이다.GTX는 김 지사가 별도로 추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에 따르면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도 함께 열려서울 지하철 9호선을 남양주로 연장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에 대한 ‘강동하남남양주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안) 공청회 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주민설명회’가 3월 13일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렸다.남양주시에 따르면 이번 공청회 등은 강동하남남양주선 기본계획(안)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도시철도법」에 따른 공청회와 「환경영향평가법」에 의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설명회가 동시에 열린 것이다.행사를 주관한 경기도는 노선 세부계획(안) 및 연장을 비롯해 정거장 및 차량기지 계획(
남양주시 중부 위쪽을 가로로 지나는 동서도로가 완전 개통됐다. 이 도로는 서쪽의 서울 상계에서 동쪽으로 가평 대성리까지 연결되는 직선 형태의 도로이다.경기도, 남양주시,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서울 상계부터 가평 대성리까지 가로로 죽 연결되는 국지도 98호선 중에서 연결되지 않았던 오남~수동 구간이 2월 29일 밤 11시 개통됐다.이 도로는 전체 길이가 약 27km이다. 상계 쪽에서부터 구간을 나눠보면 ▲서울 상계~남양주 덕송 2.5km ▲덕송~내각 4.9km ▲내각~오남 4.7km ▲오남~수동 8.1km ▲수동~가평 대성 6.5km
공사대금 약 4개월 미지급 중장비 업체들 강력 항의 중수도권 제2순환 포천~화도~조안(소홀JCT~화도JCT~조안IC) 구간의 개통이 2월 2일에서 2월 7일로 약 1주일 정도 늦어진다.최춘식 국회의원에 따르면 당초 2월 2일경 개통할 계획이었지만 준공검사 지연 등으로 개통이 지연돼 국토교통부는 2월 7일 오후 2시경 개통을 준비하고 있다.개통 행사는 2월 6일 수동휴게소 포천방향에서 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열릴 예정이다.한편, 공사대금 미지급으로 포클레인(굴착기), 덤프트럭 등 중장비 업체들이 항의하고 있어 개통 행사에 영향
정부가 25일 발표한 2기 GTX 신설 계획에 남양주시 지명이 모두 포함됐다. 이날 발표한 신설 노선 GTX-D·E·F 각각에 팔당, 왕숙2·덕소, 왕숙2·덕소가 들어간 것.국토교통부가 이날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GTX-D는 김포 장기동과 인천공항에서 각각 출발해 대장에서 만나 삼성까지 같은 노선으로 간 뒤 경기 남양주 팔당과 강원 원주로 분기된다.GTX-E는 인천공항에서 대장까지는 GTX-D 선로를 이용하고, 그다음으로 자체 노선을 이용해 연신내, 광운대, 남양주 왕숙2, 남양주 덕소로 가는 노선이다.GTX-F는 수도권을 순환하는
분담 비율 등 재정 해결이 관건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을 경기 가평을 지나 강원 춘천으로 연장(55.7km)하는 방안이 추진된다.25일 국토교통부는 GTX-B 노선 연장은 先 지자체 비용 부담 방식 협의해 後 예비타당성조사 등 절차 진행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그리고 지자체의 비용 부담이 합의되는 경우는 (윤석열 정부) 임기 내 착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한다고 덧붙였다.말이 좀 애매한 구석이 있어 보이지만 GTX-B 가평·춘천 연장 추진은 맞다. 국토부가 25일 배포한 ‘출퇴근 30분 시대, 교통격차
당초 수도권 제2순환 포천~화도 구간은 지난해 12월 개통 예정이었다. 그러다 올해 1월 중순 개통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이 시기도 지나 2월 2일 개통한다.이 같은 소식은 23일 최춘식 국회의원이 전해왔다. 최 의원은 이날 수도권 제2순환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오는 2월 2일 개통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최 의원에 따르면 포천-화도 고속도로 건설(28.7km, 4차로)은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부터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까지 연결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1조4,757억원이 투입됐다.제2순환 동북부 노선은 포천~화도JCT(28.71km) 민
산업단지 등 산업인프라가 갖춰지면 많은 인구가 유입되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경기도에 따르면 판교테크노밸리에는 1,622개 기업에 7만8천여명의 노동자가 근무하고 있는데, 2022년 총 매출액은 2021년 120조8천억원에 비해 무려 38.8%나 증가한 167조7천억을 기록했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5월부터 10월까지 제1·2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12월 31일 발표했다.조사결과를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은 1,622개로 이중 중소기업이 86.4%
남양주시가 대규모 기업 유치를 위해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을 변경했다.최근 남양주시는 첨단산업 기반의 우량 특화기업 유치 기반 마련을 위해 특별계획구역을 확대하는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인가 변경을 11월 16일 고시했다고 밝혔다.골자는 부지 남단의 도시지원시설용지 구역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전환한 것이다. 기존에는 여러 필지를 한 번에 일괄매각하는 것이 불가해 대규모 기업유치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일괄매각이 가능하도록 이번에 신규 특별계획구역을 지정했다.남양주시가 고시한 ‘남양주 양정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국지도 98호선 오남~수동 개통이 또 늦어진다.이 구간은 남양주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남양주 덕송~가평 대성리 도로 중 한 구간으로, 이 구간만 개통이 이뤄지지 않아 많은 교통 불편이 있는 상황이다.개통 시기는 여러 번 변경됐다. 애초 2021년 12월이 개통 목표였다가 2022년 연말로 또 2023년 7월 말로 개통 시기가 연기됐다.그런데 이번에 또 개통 시점이 뒤로 늦춰졌다. 경기도에 따르면 2024년 2월 말 개통하는 것으로 개통 시기가 조정됐다.주요 이유는 암반 노출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터널 갱도 입구 굴착 시 나온 강도가
2027년 상반기 최초 사전청약 및 주택사업계획 승인구리시 장자호수공원 아래 부지에 택지가 조성된다. 장자호수공원 북쪽에 조성된 택지(토평1지구)와 구분해 토평2지구란 명칭이 부여됐다.국토교통부는 11월 15일 주택공급 화성화 방안(9.26)의 후속 조치로 주택 수요가 풍부한 입자를 중심으로 구리토평2 등 전국 5개 지구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토평2는 그동안 누차 택지개발 등이 추진돼 온 곳으로, 그동안 구리월드디자인시티(GWDC) 조성사업, 구리AI플랫폼시티, 구리시 한강변 도시개발사업, 한강변 스마트 그린시티 사업으로 이름
지난해 1월 확정된 국토교통부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포함된 수도권 제1순환 퇴계원-판교 구간 지하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선정됐다.기획재정부는 ‘10월 31일 2023년 제5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과 주요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기재부가 이날 발표한 예타 대상사업 명단에는 ‘수도권 제1순환선(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국토부)’가 포함됐다.국토부가 지난해 1월 발표한 수도권 1순환 퇴계원~판교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중점사업)과 기재부가 이
2024년 하반기 본청약(분양) 개시경기도에 따르면 10월 15일 오후 남양주시 진건읍 사능리 674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양주 왕숙 공공주택지구’에서 착공식이 개최됐다.왕숙신도시는 애초 2021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었으나 그보다 2년 늦은 2023년에서야 첫 삽을 뜨게 됐다. 왕숙1은 2027년 3월, 왕숙2는 2026년 12월 첫 입주가 목표다.왕숙신도시 건설로 남양주시에 유입되는 인구는 무려 16만5천명이다. 인근 구리시의 인구가 9월 말 기준 18만7천명인 것과 비교하면 지자체 하나가 또는 큰 도시 하나가 생기
포천~화도 연말 개통, 화도~양평 미개통 구간도 동시 개통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동북부 노선인 포천~화도JCT(28.71km) 민자구간과 화도JCT~양평IC(17.61㎞) 재정구간이 오는 연말 완전 개통한다.최근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와 포천시 소홀읍을 연결하는 수도권 제2순환선(포천~화도) 민자고속도로 건설공사가 오는 12월 28일 개통을 앞두고 있다.화도JCT~양평IC 구간의 경우 일부분인 조안IC~양평IC(12.69km)가 지난 5월 우선 개통했는데, 그때 개통하지 못한 화도JCT~조안IC(4.92k
수석~호평과 연결되는 호평~대성리 11.2km수석·이패·양정·율석·평내·호평·화도·수동 등 교통편익 기대남양주시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남양주 덕송~가평 대성리 도로’(오남~수동 구간 올해 연말 개통)에 이어 또 다른 남양주 동서도로(호평~대성리)가 추진된다.9월 26일 남양주시는 수석호평도시고속도로 동호평IC에서 화도읍과 수동면을 경유해 제2경춘국도로(가평군 청평면 대성리)로 연결되는 민자 고속화도로(연장 11.2km, 왕복 4차로) 사업제안서가 접수됐다고 밝혔다.제안된 노선은 수석~호평 민자 고속화도로의 끝인 동호평IC에서 화도읍
윤호중 의원 ‘GTX-B 노선 중앙선 연결 확정’ 밝혀망우역 지나 분기, 구리역 전방까지 4.27km 대심도 건설단 남동쪽 지선에 GTX-B 투입은 아직 확정된 것 아냐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선로가 경의중앙선(중앙선)과 연결된다. 9월 14일 국회 윤호중(민. 구리시) 의원은 ‘GTX-B 노선 중앙선 연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중앙선 연결은 사실 지난해 3월 완료된 기본계획에 탑재됐다. 그동안 이와 관련한 언론 보도에서 Y자형 분기 사진이 더러 노출됐으나, 본선에서 조금 비죽 나간 붉은 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부동산 쪽을 제외
국지도 86호선 화도읍 창현리~금남리 4.3km 개량사업(선형 개선, 폭원 확보)의 개통이 지연된다.당초 이 사업은 2023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됐다. 그러나 보상지연 등의 문제로 2024년 말로 준공이 늦춰진다.이보다는 늦지 않을 것이라는 게 경기도의 설명이다. 도 관계자는 “더 늦지는 않게 하려고 한다. 추진계획을 수립해서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주된 이유는 보상 때문이다. 사유지가 많아서 보상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고 심지어 2021년 7월부터 그해 11월까지 4개월간 보상지연으로 공사가 중단된 일도 있었다.아직도 보상
정부 신속 법령 개정, 기 체류 중인 계절근로자에게도 소급 적용 파종기, 수확기 등에 농어촌 일손을 돕는 외국인노동자들의 체류기간이 기존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늘어난다.법무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의 외국인 계절근로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당초 ‘최대 10개월 범위 내에서 긍정 검토’란 정부 입장이 있어서 10개월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있었으나, 최종 8개월까지 연장하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계절근로제는 1~3년 장기, 상시 고용하는 고용허가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2015년 도입한 제도로, 처음엔
내일(5월 31일) 오후 5시를 기해 수도권제2순환선의 조안IC~양평IC 구간이 개통된다.29일 국토교통부는 고속국도제400호선(수도권제2순환선)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IC에서 양평군 양평IC까지 12.69km 구간을 5월 31일 개통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통하는 구간은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창현리(화도JCT)~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아산리(양평IC) 17.6㎞ 4차로 신설사업(화도-양평 건설공사) 중 조안IC~양평IC 12.69km 구간이다. ※ 화도JCT(설계 시 명칭 차산JCT)한국도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화도-양평 건설공사 총
경기도가 도내 지식산업센터 671개소를 일제 조사해 취득세를 감면받고도 해당 용도로 사용하지 않는 경우 등 912건을 적발해 지방세 65억여원을 추징했다.관련 법에 따라 지식산업센터 입주 조건이 맞는 업체는 취득세, 농어촌특별세, 지방교육세 등 지방세 감면 혜택을 받는다.도는 지난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도내 25개 시군 소재 지식산업센터 671개소의 감면받은 2만783건(2만9,255개업체)을 조사했다.정당한 사유 없이 취득일이 1년 지날 때까지 해당 용도로 직접 사용하지 않는 경우와 취득일로부터 5년 이내에 매각·증여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