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FC가 창단됐다. 이 팀은 2024년 2월까지 동계 전지훈련, 선수단 구성을 마무리하고 3월 K4 리그에 참가할 예정이다.남양주시는 12월 28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남양주FC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축구팀은 구단주가 주광덕 남양주시장이다. 시에 따르면 축구단 운영을 위한 관련 조례(남양주시 시민축구단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7월 제정됐다.이날 행사에는 사단법인 남양주시민축구단의 구단주인 주 시장과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각 지역 시도의원, 일부 총선 출마자들, 문한경 남양주시민축구단 대표이
남양주시가 5월 31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 시민축구단(남양주FC)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창립총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 창단 발기인 3명, 시의원, 창단 추진위원, 시민축구단 창단에 뜻을 같이하는 회원 등이 참석했다.창립총회에선 발기인 대회에서 채택된 대표이사 등 임원 선임, 설립 취지문 채택, 정관 승인, 출연 재산 채택, 2023년 사업 계획 및 예산안, 법인 조직 구성 등 총 7건을 심의·의결했다.대표이사로는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문 대표이사는 “74만 남양주 시민과 축구인
남양주시 50대 아마추어 축구가 경기도 대회를 제패한데 이어 전국 대회를 제패했다.최근 남양주시에 따르면 남양주시축구협회 소속 50대 축구단이 9월 24~25일 경북 안동시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대회’에서 50대부(노장부) 우승을 차지했다.남양주시 50대팀은 지난 7월 2~3일 진행된 ‘2022 경기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에서 50대부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통령기 전국 대회 출전권을 따냈었다.이번 대통령기 전국 대회에는 전국 시도 단위에서 연령별 우승한 팀들이 다수 참가했는데, 50대의 경우 18개팀
양측, 각종 대회 등에서 협력...장애인 등 태권도인 저변 확대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장애인들에게도 맘껏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로 지난해 출범한 남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윤성한)가 외연을 확대하는 수순을 밟고 있다.남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윤성한)는 23일 남양주시 소재 협회사무실에서 용인대학교 경기도태권도동문회(회장 엄기대)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당장 7월 11일 열리는 ‘2021 남양주시 장애인, 비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 온라인 태권도 & 줄넘기 대회’에서 파트너로서 호
남양주시(시장 조광한)가 15일 전라북도 무주군 소재 태권도원 명인관에서 태권도진흥재단(이사장 오응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남양주시에 따르면 2014년 4월 개원한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문 공간으로, 4,500석 규모의 태권도 전용 T1경기장을 비롯해 4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실내 공연장, 1,400명이 동시에 숙박할 수 있는 태권도 연수원, 태권도 전문 박물관, 수련 및 연구소, 체험관, 운영 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날 협약식에 앞서 관계자 10여명과 함께 태권도원과 국립태권도박물관을
구리시가 갈매동 645번지에 추진하고 있는 갈매 공공체육시설 건립 사업이 지난해 4월 행안부 중투심을 통과한 데 이어 3월 4일 행안부 2단계 중투심도 통과했다.2단계 중투심은 지난해 4월 중투심을 통과할 때 붙은 조건을 충족한 후 다시 받는 심사로, 구리시에 따르면 2단계 심사도 단 한 번에 통과했다.구리시는 현재 실시설계를 하고 있는데 4월 말 설계가 나오는 대로 공사 및 감리 발주를 할 계획이다. 순조롭게 인허가 절차 등이 진행될 경우 6월 착공해 2022년 말 준공할 예정이다.갈매 공공체육시설 건립에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
남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 창립, 관내 16개 읍면동에 회원 도장 포진남양주시 장애인들도 맘껏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장애인의 경우 기존 도장에서도 태권도를 배울 수 있지만 대체로 장애인 태권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실제 운동을 배울 수 있는 저변은 넓지 않다.그런데 이 같은 어려움을 해소할 방안이 만들어졌다. 남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회장 윤성한)가 지난해 창립된 것.남양주시장애인태권도협회는 지난해 창립과 더불어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 가입을 마치고, 이달에는 경기도장애인태권도협회 인준까지 마쳤다.장애인태권도협회가
구리시에서 첫 민선 체육회장이 탄생했다. 구리시는 지난 16일 구리시청에서 제16대 안승남 체육회장 이임식과 제17대 강예석 체육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구리시에 따르면 구리시체육회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빠르게 민선 1대 체육회장을 선출했다.이렇게 빠르게 체육회장이 선출된 것은 단독출마에 의해 체육회 구성원들의 의사결정이 신속히 이뤄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안승남 구리시장은 이임사에서 “짧은 임기 동안 시민 모두가 1종목 이상의 생활체육을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애정과 열정을 쏟았지만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으로 체육회장을
남양주 다산초등학교 3, 4학년부 유소년 배구팀이 12월 7~8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KOVO컵 전국 유소년배구대회에서 우승했다.다산초는 전국 26개팀이 참가한 대회에서 예선전, 14강전, 8강전, 4강전, 준결승, 결승에서 모두 2대 0으로 승리해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선철승 교장은 “개교 2년밖에 되지 않은 신설학교에서 그동안 꾸준히 지도해온 스포츠클럽 배구활동이 이번에 큰 결실을 거두었다”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다산초는 KOVO(한국배구연맹)의 지원을 받아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배구수업을 진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에 다목적 생활체육시설인 용정생활체육시설이 설치됐다.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이 시설은 용정리 산164에 위치하고 있는데 9,517㎡의 면적에 인조잔디가 깔려 있고 조명탑이 설치돼 있다.이 시설은 야구경기가 가능한 규격으로 조성돼 유소년야구장으로 운영되며, 경기가 없을 때는 그라운드 골프장으로 주민들에 개방된다.
구리시 리틀야구단이 2019 제15회 도미노피자기 전국리틀 야구대회에서 우승했다.구리시에 따르면 이는 올해 전국대회 첫 번째 우승으로, 결승전에 올라온 오산시를 3-0으로 꺾고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이번 대회는 도미노피자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여자야구연맹이 주관한 행사로 1~13일 기간 동안 전국에서 147개팀 2,000여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우승을 이끈 정찬민 감독은 “앞으로도 이 기세를 이어가 제17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를 비롯해 더 많은 전국대회에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고
다산신도시 내 진건체육공원 및 지금 푸른물센터에 국제규격 수준(100× 64m)의 축구장이 각각 조성된다.경기도의회 이창균(민. 남양주5) 의원은 올해 하반기에는 진건체육공원에, 내년 하반기에는 지금푸른물센터 지상에 정식경기가 가능한 국제규격 규모의 축구장이 각각 조성된다고 밝혔다.양 축구장에는 야간에 축구를 할 수 있도록 조명시설이 설치된다. 또 생활체육인들의 편의를 위해 약 50면의 주차장과 화장실, 샤워실도 구비된다.이 의원은 이번 성과가 2016년부터 남양주시와 경기도시공사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도출된 결과라고 밝혔
경기도의회 김용성(민. 비례) 의원이 24일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회장 및 체육 관계자들과 청소년 기초체력 증진 프로그램에 대해 논의했다.한기범 회장은 “청소년들의 기초 체력이 저하되고 있다. 다양한 체력증진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3대 3 농구가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가 많이 개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기범희망나눔 연규홍 사무총장은 “스포츠는 체력증진은 물론 협력심과 배려심 등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이 된다. 농구는 좁은 공간에서 운동할 수 있어서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농구의
남양주시가 11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2019 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임용식’을 개최했다.남양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2월 입단 예정인 검도의 전인성 선수를 포함 29명이다. 여기에는 감독과 코치도 포함됐다. 종목은 유도, 검도, 육상 3개 종목이다.임용장 수여식에 참석한 조광한 시장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자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인정받고 사랑받는다. 스포츠는 인내력과의 싸움이다. 열정과 노력은 나를 사랑하는 수단이며 운동의 성과는 여러분의 몫이다”라며 격려를 전했다.
남양주도시공사(사장 정건기)가 관리하고 있는 남양주종합운동장(남양주시 다산지금로 91) A축구장이 인조잔디구장으로는 전국 최초로 그라운드 인증(K-GT3)을 획득했다.그라운드 인증은 K리그 그라운드 공인제도 인증지침에 의해 것으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인증서를 교부한다. 인증 기간은 올해 9월 3일부터 2020년 9월 2일까지 2년간이다.인증은 KCL(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각종 현장 시험(그라운드에 대한 충격흡수성, 수직공반발, 공구름 상태, 회전저항 등)을 통해 인증 여부가 결정됐다.그라운드 인증을 위한 현장 시험 결과 충격흡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2일 양주시 백석 야구장에서 개최한 제5회 경기북부 소방공무원 야구대회에서 남양주소방서가 우승했다.김일수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의 시구로 시작된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12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승부를 겨룬 결과 남양주소방서가 우승, 고양소방서가 준우승, 양주소방서와 의정부소방서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4회 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대회 MVP로 뽑힌 남양주소방서 김우재 소방관은 “단합된 모습을 보이며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둬 자랑스럽다. 야구경기를 통해 스트레
남양주시청 소속 등 남양주시 관련 선수들이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남양주시청은 유도, 육상 2개 종목에 3명의 선수를 출전시켰는데 안바울 선수는 유도 -66kg급에서 금메달, 안창림 선수는 유도 -73kg급 은메달과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육상 포환던지기에 출전한 남양주시청 소속 정일우 선수는 아깝게 4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19.15m를 던져 올해 시즌 최고기록을 달성했다.남양주시청 소속은 아니지만 남양주에 선수 자신이 거주하거나 부모가 거
구리시 소속 카누팀의 변은정 선수가 26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 시티 조정 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500m에 출전해 2분24초788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카누 용선 200m에 출전한 최유슬 선수는 56초851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번 메달은 남북 단일팀으로서는 국제 종합대회에서 사상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19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 여자 단체전에서 남북 단일팀이 우승했지만 그 대회는 단일 종목 대회였다. 종합대회에선 올해 2월 평창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구리시(시장 안승남)는 9일 민원상담실에서 8월 18일~9월 2일까지 자카르타 팔렘방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구리시 카누부 소속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시 소속으로 제18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선수는 카누 경기의 변은정, 최유슬 선수로 이들은 국가대표 카누 남북 단일팀 선수로 출전해 아시아 각국의 선수들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구리시에 따르며 두 선수는 지난달 22일부터 남북한 단일팀으로 합숙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8월 21일 대회가 열리는 인도네시아로 출국해 25일부터 3일 간
구리시 시립리틀야구단이 2018 U-12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대전중구 팀을 9대 1로 누르고 우승했다.구리시는 결승에서 1회 김진혁(인창중 1)의 솔로 홈런과 2회 주연우(인창중 1)의 3점 홈런, 6회 설기인(인창중 1)의 3점 홈런 등 화끈한 공격력을 선보이며 9대 1의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구리시 팀은 올해 초 ‘2018년 화성시장기’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화성시・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O 주최, 화성시체육회・한국리틀야구연맹・한국여자야구연